언어치료 전문가 및 청각전문가를 꿈꾼다면?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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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전문가 및 청각전문가를 꿈꾼다면?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주목’ 언어치료청각학과, 제18차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 ‘개최’ 현장중심 임상실습으로 취업에 도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언어치료청각학과는 오는 9월 12일 영암캠퍼스에서 ‘제18차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청능재활(Aural Rehabilit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청각 및 언어 재활 전문가, 전공 학생들, 스타키, 오티콘, 인터어쿠스틱, 히어링메딕스와 같은 보청기 및 청각 의료기기 관련 업체,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서 총 300여명이 참여한다.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관계자는 “이번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통해 전공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의 관련 전문가들이 청각언어재활 분야의 새로운 연구 및 학문 동향, 최신의 관련 기기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는 국내에서 언어치료청각학과로는 최초로 1999년에 개설되어 언어치료사(언어재활사) 및 청능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희소성이 있는 학과이다. 그리고 세한대학교의 언어청각임상센터와 장애 및 재활 관련 기관과의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임상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의 특수학교 및 장애인요양원,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청능재활 및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CEO 특강 및 동문 선후배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사항 및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이 이뤄져 이 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학과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는 언제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언어치료청각학과의 졸업생은 종합병원, 개인 이비인후과 및 소아신경정신과, 요양원과 같은 의료기관이나 장애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전담어린이집 및 유아교육기관,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및 다문화센터와 같은 공공기관, 아동발달센터 및 개인 언어치료실과 같은 사설 치료기관에서 일할 수 있으며, 보청기 센터 및 난청센터, 난청연구소, 외국계 보청기 및 인공와우 회사, 산업체 청력 보호팀에 취업할 수도 있다. 개인 언어치료실이나 보청기 센터를 개원하기도 한다. 현재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의 졸업생들은 대학교수뿐 아니라 대학병원, 보훈병원 외 종합병원, 서울·경기 소재의 중소 종합병원, 국내 유명 인공와우(외국계) 회사와 보청기(외국계) 회사(스타키, 지멘스, 포낙, 오티콘 등)에서 전문가로 일하고 있으며 개인 언어치료센터 및 보청기센터, 난청센터를 개원하여 센터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따듯한 마음을 지닌 세한대학교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지식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청력검사 동아리인 CASS는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로 청각검사 봉사활동 및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책 읽어 주는 언어치료사’ 동아리는 인근의 지역민들에게 따듯한 이야기를 나눌 준비를 하고 있다. 의사소통은 모든 사회의 기본이다. 모두가 행복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돕는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는 2016년에도 수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행복한 의사소통을 위한 전문가를 꿈꾸는 지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보도 언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