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에 앞서 시구 진행 |
---|
- 8일(수), 기아타이거즈 홈 경기에 앞서 이승훈 총장과 총학생회장 시구•시타 - ‘세한대학교’ 교명 변경을 알리고 발전을 기원하는 ‘세한대학교를 알리는 날’ 행사의 일환 - 2013년 개교 20주년, 충남 당진 제2캠퍼스 개교 앞두고 성장과 변화에 대한 기대치 높여 ![]()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구 대불대)가 오늘 저녁 6시 30분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 넥센히어로즈 광주 홈 경기에 앞서 ‘세한대학교를 알리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명 변경을 인가 받은 대불대학교가 ‘세계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라는 뜻의 ‘세한(世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함에 따라 이를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세한대학교를 알리는 날’ 행사는 기아타이거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 전 진행되며, 교직원 및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이 시구를, 서세일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아 사제지간의 정을 확인하고 세한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오는 2013년 개교 20주년을 앞둔 세한대학교는 올 해 교명 변경을 시작으로 내년 충남 당진에 제2캠퍼스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해외 국가들과의 교류를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과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 교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갖는 첫 행사"라고 말하며 "’세계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라는 뜻을 가진 ‘세한대학교’의 뜻처럼 공이 멀리 뻗어줬으면 좋겠다"고 시구의 성공에 대한 바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지난 1993년 전남 영암에 ‘대불공과대학’으로 개교한 이후 20년 동안 인문•사회계열 뿐만 아니라 전통연희학과, 실용음악학과, 뮤지컬학과, 태권도학과 등의 예체능 분야에서 역량 있는 졸업생을 배출해 내며 특색 있는 지방대학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등을 넘어서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 다양한 나라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의 복지 및 교육 지원도 아끼지 않는 등 균형적인 지역 사회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 ![]() ▲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승훈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