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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진사범대학 교육과정 공동운영 학위수여식(13기생)
작성자대학원관리자
등록일2018-08-30 12:43:55

중국 천진사범대학 교육과정 공동운영 학위수여식(13기생)


세한대학교와 중국 천진사범대학 간의 합작 교육 프로그램인 교육학 및 경영학 석사학위과정 제13기 학위수여식이 중국 천진사범대학 강당에서 8월 25일(토) 오전 10시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얻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된 한중합작 석사과정 프로그램에는 교육학 132명과 정보학 124명 등 총 256명이 졸업하여 그동안 석사학위 교육과정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음을 보여주었다.



 

한ㆍ중 양교 합작 석사과정 졸업식에는 고옥보 천진사범대학교 총장, 종영화 부교장 등 천진사범대학과 천진시 교육위원회 간부 및 교직원 등 천진시 교육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은 학위수여식 축사를 통해 교육의 세계화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양교합작 석사학위 프로그램의 의의와 중요성을 언급하였으며, 대부분이 중국의 현직 교육자 및 기업가들인 입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한중 우호 교류에 기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 사


입추가 지나고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가 엊그제였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셨습니까?


존경하는 천진사범대학 고옥보 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13기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 또한 이 뜻깊은 졸업식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우리 연구생 과정은 2003년부터 시작하여 벌써 15년째를 맞이하였고, 이미 2,597명의 석사들을 배출해 사회 각층에서 자리를 잡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이후 선배들이 걸었던 길을 힘차게 차고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둘러 싼 작금의 상황은 우리에게 결코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중․미 무역전쟁으로 야기된 WTO체제의 무력화,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양 진영 간의 힘겨루기, 인공지능으로 대변하는 기술적 환경의 변화인 제 4차 산업혁명 등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에서는 불확실성을 위험이라고 정의를 내리며 위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험과 기회는 동전의 양면으로서 서로 간 trade-off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이 우리 졸업생들에게는 한 단계 더 높이 뛸 수 있는 도약대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비하여 양교는 한마음으로 연구생과정 교육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논어 “爲政(위정)”편에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배움 속에서 열심히 여러분의 것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배워야 합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졸업도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연구생 과정은 여러분이 자기 뜻을 세워 실천해 나갈 기초만을 제공했습니다. 나머지는 여러분의 노력을 더 하여야 합니다. 원대한 목표와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글로벌 인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공적 미래를 얻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8. 25.


세한대학교 총장 이 승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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