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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부 2022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1차) 결과보고

작성자
체육
작성일
2022-11-10 10:23
조회
678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유도부가 11월 6일~9일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1차) 남자부 개인전에서 전원 예선 탈락하며 국가대표 선발전의 벽을 실감하였다.
대회 첫째날에는 생활체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심재민 학생선수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천재웅 학생선수가 16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였다. -66kg 급 4학년 심재민 학생선수는 1회전 김천대학교 김승환 학생선수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가볍게 제압한 뒤 2회전에서 용인대학교 이태호 학생선수를 만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누르기로 득점을 하며 16강에 진출하였지만 부산광역시청 김영웅 선수에게 한판패하고 말았다. -60kg 급 3학년 천재웅 학생선수는 1회전 용인대학교 유현채 학생선수를 만나 어깨로 메치기 한판 승으로 2회전에 진출, 2회전에서 국군체육부대 전승우 선수를 만나 한팔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며 선전하였으나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내주고 누르기로 절반을 내주며 한판 패하였다.둘째날에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현빈 학생선수와 1학년에 재학중이 정한결 학생선수, 김민성 학생선수가 16강에 진출하였지만 아쉽게 패하며 개인전 시합을 마무리 하였다. 셋째날 체급별 5인조 단체전에서는 1회전 국제대학교를 3:0 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서 용인대를 만나 선전하였지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3,4위 결정전에서 청주대에게 3:0 으로 패하며 시합을 마쳤다.

세한대 노박환 감독은 “선수들이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소극적인 경기운영 방식을 극복해야 한다” 고 짚어주며 “훈련강도와 훈련량이 극대화 되야한다,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매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라고 다짐하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