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영암체력인증센터(사업단장 최공집)는 지난 2025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직원 215명을 대상으로 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측정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사업의 일환으로, 직무 특성상 체력 유지가 중요한 해양경찰 공무원들의 기초체력 및 운동체력 상태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정 항목은 ▲체성분 검사(인바디)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암체력인증센터의 전문 인력(건강운동관리사, 체력측정사)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정밀한 측정과 결과 분석, 맞춤형 운동 처방까지 함께 제공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체력 관리가 곧 업무 역량과 직결된다”며 “이번 출장 측정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체력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암체력인증센터는 앞으로도 관공서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누구나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홈페이지(nfa.kspo.or.kr)”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07.09 추천 0 조회 38
- 중국 천진사범대학교와 운영중인 한·중합작프로그램 석사과정 논문심사 수료식 개최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지난 4일(금) 천진사범대학교(총장 공금융, (巩金龙)와 운영중인 한·중합작프로그램 석사과정의 논문심사를 위해 참석한 대학원생들을 위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을 비롯한 이봉숙 대학원장, 김재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은희 국제교류원장 등을 포함한 교내 주요 보직자, 논문 심사위원들과 천진사범대학교 인솔단장인 양미(杨薇) 원장(천진사범대 국제교류원장)을 포함한 인솔단이 참석하여 세한대학교 구암관(컨벤셜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은 수료식을 통해“학위논문 마무리를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 하신 수료생들과 불철주야 애써주신 교수님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어떠한 도전과 성취를경험했는지에 따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극명히 다르기 마련이지만 여러분들이 그려갈 미래가 가슴 벅차게 기대되며, 그 미래 속에 항상 세한대와 천진사범대도 여러분들의 강건한 버팀목으로 나날이 발전해 나갈 것을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에 천진사범대학교 인솔단장인 양미 원장은 축사에서“세한대학교 지도부의 깊은 관심과 각별한 배려, 교수님들의 엄격하고 전문적인 지도, 그리고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리와 정성 어린 준비 덕분에 학생들은 성공적으로 논문 심사를 마치고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며,“세한대학교 캠퍼스에는 학문에 대한 진지함과 상호 존중, 그리고 서로도우며 협력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한중 양국 교수님들은 논문 심사 내외에서 학생들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지도해 주셨고, 학생들은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끊임없이 수정, 보완해 나갔다”며, “이러한 진지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야말로 한중 양국이 22년간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토대라고 생각한다”라며 격려하며,“여러분 모두앞으로의 직장과 인생에서 성실하고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며, 각자의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세한대학교 이승훈 명예총장은 축사에서“마치 가족을 만나듯 깊은 정이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듯 하고, 특히 오늘은 대학원생 여러분들이 성공적으로 논문심사에 통과함을 인증하는 자리이므로 더욱 감회가 깊다”며, 학생들에게“불확실성의 미래가 주는 명암을 우리 모두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될 것”이라며 당부하며,“이를 위해 저희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은 과거에도 그러하였듯이 미래에도 우리의 졸업생들이 사회의 곳곳에서 그 역량을 발휘하며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우려 나갈 것”이라며 다짐하며 논문심사를 마친 대학원생들의 학문적 성취를 축하하였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경영정보학과 장해군(张海军), 교육행정학과 장립암(张立岩) 학생의 논문심사 소감 발표와 경영정보학과 학생들이 모교와 지도교수들의 가르침에 대한 은혜의 마음을 깊이 새기며 그 은혜를 보답할 길이없다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중국 한필성 작가의 서예 작품을 감사의 선물로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에게 증정하였다.   2025년 수료식은 세한대학교 주요 보직자, 논문심사위원을 비롯한 천진사범대학교 인솔단이 수료생들과 함께「석별(惜別의 정(情)」을 합창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10일간의 논문심사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세한미디어 2025.07.08 추천 0 조회 58
세한대학교는 지난 2025년 7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학본부 402회의실에서 중국 제녕의학원과 국제교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교 간의 학위 과정 및 교육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세한대학교 측에서 이승훈 명예총장, 최미순 총장, 이봉숙 대학원장, 이은희 국제교류원장, 박경란 특수교육학과장, 장광심 간호학과장, 정대근 물리치료학과 교수, 손다옥 간호학과 교수(통역지원), 김대석 국제교류원 과장, 전애숙 학술정보원 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제녕의학원에서는 이동 총장을 필두로 왕선관 평생교육대학장, 왕링보 교무처장, 먀오관췐 재활의학대학장, 진원 대외협력 교류처장 등 5명이 참석하여 양교의 활발한 교류 의지를 보여주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교는 우의를 증진하고, 제녕의학원 학생들을 위한 세한대학교 석사 학위 프로그램 도입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교육학과를 대상으로 '0.5+1.5 석사학위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제녕의학원에서 모집할 중국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기준, 유학생으로서 국내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 논문 연구 과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양교의 협력 발전 및 학술 활동 촉진을 통한 국제화 추진을 위해 한국 세한대학교와 중국 제녕의학원의 MOU 협약을 체결했다.세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제녕의학원과의 국제교류 간담회 및 MOU 체결은 양교의 우의를 증진하고, 특히 중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석사 학위 과정을 논의함으로써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한대학교는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제녕의학원 학생들에게는 한국에서의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전문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미디어 2025.07.07 추천 0 조회 53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SRL레저특화사업단(김형우 단장)은 완도군에서 공모한 ‘2025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완도군에서 주최하고, 우리 대학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해양레저프로그램 체험행사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5개 체험프로그램(요트, 래프팅, 카약, 패들보드 및 심폐소생술체험 등)을 7월 30일(수)부터 8월 14일(목)까지 14일간 운영한다.   금년 체험교실은 SRL레저특화사업단 교수진(스포츠건강관리학과, 스포츠레저산업학과) 및 전남카누연맹 전문강사, 완도요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완도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약 2주간(화~일요일 09:00~17:00) 현장접수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3번 연속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완도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 제공과 완도군 신지 해수욕장 방문 증가를 유도하고 해양레저 스포츠를 보급하여 해양레저문화 정착유도와 관련한 여건을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 대학 SRL레저특화사업단장(김형우교수)는 “작년에 이어서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해양레저 스포츠체험교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완도에 방문하는 치유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건강을 증진시키고, 해양레포츠 저변이 확대시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면서 “완도는 해양 치유의 중심지인 만큼 앞으로 해양레저의 중심이 되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행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체험교실을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며, 완도군은 해양치유의 중심지를 목표로 미래 해양레저산업 거점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5.07.03 추천 0 조회 62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지난 25일(수) 천진사범대학교(총장 공금융, (巩金龙)와 운영 중인 한·중합작프로그램 석사과정의 논문 심사를 위해 참석한 대학원생들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환영식에는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을 비롯한 이봉숙 대학원장, 김재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은희 국제교류원장, 논문 심사위원들과 천진사범대학교 인솔단장인 양미(杨薇) 원장(천진사범대 국제교류원장)과 중국 주 광주총영사관(총영사 고경기, (顾景奇)의 고경기 총영사가 참석하여 세한대학교 구암관(컨벤셜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환영식에서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여러분들의 선배들이 오늘을 사는 이 시대의 변화를 이룩한 초석들이었듯이 여러분 또한 혁신적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논문의 완성과 학위의 취득은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인고(忍苦)의 과정으로, 세한대학교에서의 논문 심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학위 취득의 영광을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천진사범대학교 인솔단장인 양미 원장은 답사에서“한·중합작프로그램 석사과정이 안정적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늘 힘써 주신 최미순 총장님과 이승훈 명예총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천진사범대학교와 세한대학교 간의 국제 합작 교육 프로그램은 한중 교육 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양교 지도자의 협력과 교수진의 정성 어린 지도 아래, 지금까지 4,400명 이상의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였다”,“이들은 한·중 문화 교류와 교육 협력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교수님들의 지도에 대한 존중과 성실한 자세를 갖추며, 학문적 열정과 우수한 자질로 심사에 임해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화답하였다.이어서 진행된 중국주광주총영사관 고경기 총영사는 축사에서“한·중합작프로그램 석사과정 논문 심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교수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 학업을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는 중·한 양국 고등 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대학으로서 활발한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이는 중·한 교육 협력의 모범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양국 청년들에게 시야를 넓히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며, 학생들에게“‘이중 언어 및 이중 문화’의 장점을 발휘하고‘중국을 이해하고 한국을 친구로 여기는 정신’을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중한 교류 협력에 노력하여 양국 국민의 마음을 잇는 가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세한대와 천진사범대를 비롯한 중·한 대학 간 협력 프로그램을 변함없이 지원할 것이며, 더 많은 청년들이 양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도록 격려하여 중한 관계에 긍정적인 발전에 청춘의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이날 환영식에는 이봉숙 대학원장의 논문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환영식 후 내·외빈 참석자들과 오찬을 통한 간담회가 진행되어, 양국 간 국제 교류를 포함한 유학생들에 대한 영사보호와 재외교민 보호 조치와 예방 차원의 교육과 홍보 강화 등 유학생들의 국제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고 양국이 서로 협력해 유의미한 국제 교류 사업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와의「한·중합작프로그램 석사과정」2001년 양교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2003년 첫 입학식부터 2025년 현재까지 22년간 추진해 온 프로그램으로, 양 대학의 교수진들은 전공 강의, 학술연구, 논문지도 과정에서 성실한 자세로 서로의 장점들을 배우면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양교 간 노력과 지원을 통해 더욱 발전하여 해외 대학과의 합작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우리 대학은 글로벌 대학, 세계 속의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한미디어 2025.06.27 추천 0 조회 104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사업단장 최공집) 유소년 축구선수단(U-12)이 지난 2025년 6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회 목포시장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주최하고, 지스포츠에이전트와 한국주니어축구연맹이 주관한 대회로,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에서 총 100여 개 팀, 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 대회다.   세한FC는 6학년부 13개 팀이 속한 조별 예선에서 2승 2무의 성적을 거두며 조 2위로 상위리그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토너먼트 6강전에서는 중국의 프로 유스팀인 천저우성허를 상대로 접전 끝에 6대 5 승리, 4강에서는 대전금강FC를 상대로 7대 2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일본 대표팀인 TTFA와 맞붙어 선전했으나 1대 7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세한FC 김형준 감독은 “영암이라는 작은 지역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여 주말마다 꾸준히 훈련하고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한공공스포츠클럽, 최공집 사업단장님, 백유숙 사무국장님의 지원과 학부모님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상위리그에서 준우승을 이뤄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지도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세한미디어 2025.06.26 추천 0 조회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