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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2023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 개최
"제3차 2023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 개최
세한대학교와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군교육지원청, 현대삼호중공업, 서남해안레저(주),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목포도시가스(주), ㈜유일 등 10개 관·산·학 기관이 영암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제3차 2023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지난 05월 09일(화) 14:00 세한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4층)에서 진행되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5월 9일(화) 오후 14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제 3차 2023 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실시하였다. (왼쪽부터 김형우 산학협력부단장/세한대, 김성곤 본부장/목포도시가스, 박창일과장/영암소방서, 윤용일과장/영암경찰서, 소상원부군수/영암군, 양복완부총장/세한대, 이상민대표/서남해안레저(주), 박한규수석/현대삼호중공업, 정유일전무/유 일(주), 김성철처장/세한대, 이동수기획처장/세한대)
지난 10월 19일 실시한 2차 회의 이후 7개월 만에 진행된 이날 3차 회의에서는 4개 안건(①지역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 및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논의, ②2023 지역농촌일자리사업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대책 논의’, ③영암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협력, ④기타 안건(국립마한역사화센터,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영암유치, 월출산 아래 기찬 텃밭 개장)에 대한 각 기관 외부위원님들의 의견들을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이동수교수(기획처장)은 각 기관 위원님들께 2차 회의 이후 주요사항을 보고하고 앞으로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관.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 대학과 기관 및 산업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앞으로 외국인주민들과 지역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및 지원방안 공동 모색, 그 밖에 지역협력 및 지역공헌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관한 논의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이어진 소상원부군수님의 인사말은 이번 3차 진행되는 지역공헌위원회 회의가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관·산·학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였으면 좋겠고, 지역소멸에 대한 영암지역의 위기에 대해 함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기업과 교육기관의 자원의 공유를 통해 공동목표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 최근 영암군이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앞으로 주변기업들과 대학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외국인들 지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등 을 위해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들을 통해 많은 프로그램(법률, 응급처치, 생활안전) 발굴 및 참여 협조를 제안하였고, 이에 목포도시가스(주) 김성곤본부장은 정주여건 지원 발전 방안, 현대삼호중공업(박한규 수석)과 유 일(주)(정유일전무)는 영암군을 위한 사회공헌활성화 농어촌일자리돕기 봉사와 외국인지원센터 협업 지원 방안, 영암교육지원청(심치숙 과장)의 영암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선정되어 앞으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다문화 지역인재교육을 위한 지원제도의 필요성 제시, 서남해안레저(이상민 대표)는 영암농산물 골프장고객들에게 홍보 및 잘 활용하여 상호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에 세한대학교 부총장(양복완 교수)은 2차 회의 이후 지역과 상호 발전적인 방향들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3차 회의에서는 4개의 안건들을 제시되었는데, 앞으로 지역공헌위원회의를 통해 지.산.학이 함께 같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고, 권유하고, 함께 길동무의 역할을 계속진행하자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지역공헌위원회의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