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제교류원 2023.02.01 추천 0 조회 272
"해양도시 목포, 위상 업그레이드하자"...2022 해양도시 목포 심포지엄 열려 ⌜2022년 해양도시 MOKPO 심포지엄」이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목포시에 위치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뉴노멀 시대 목포시의 번영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세한대학교 부총장이자 SRL레저특화사업단 단장인 최미순 교수는 다도해 중심도시 목포가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먼저 "전남과 목포시가 주체적으로 환황해권 거점 도시들 간에 도시협력체계를 구축해 ‘환황해권 해양도시 협력 벨트’를 형성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의 장강유역경제권과 한반도를 연계하여 서남권지역의 해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도해권 해양레저·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해남군, 진도군, 완도권, 영광군, 신안군, 무안군 등과 전남 서부권 마리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 세한대학교 제공 최정기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의 해양관광 활성화 정책'이라는 발제를 통해서 목포시가 해양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방향성으로, 전남도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 역점과제(관광 및 휴양 기반 조성, 해양레저 인프라 확충 그리고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소개했다. 최 국장은 이어 국정과제인 마리나 육성 등 해양레저 강국 도약에 맞춰 도 차원에서 거점형 마리나 1개소 지정과 소규모 계류장 10개소 설치, 다도해, 함께 섬 프로젝트로 단일, 개별섬 위주의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을 2개 이상의 섬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타겟이 찾을 수 있는 관광공간으로 특화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중 용인대학교 교수는 '해양관광산업의 중요성과 전남과 목포시의 전략적 접근방안'이라는 발제에서 “세계는 수세기 동안 워터프런트...
산학협력단 2022.10.24 추천 0 조회 1110
[목포시민신문] “영산강 세한교로 산책오세요!” 영암캠퍼스 세한봉사단은 2022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교내 및 교외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우선, 9월초 2022 미스 전남 선발대회가 세한대학교 구암관에서 진행됨에 따라 교내에 방문하는 손님들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을 위한 개강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어,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2 제8회 영산강 전국 수상레저스포츠대회’가 영산강 세한교 구역에서 실시됨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는 구간과 학교 주변의 서해랑길을 따라 휴지를 줍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 영암캠퍼스의 교직원 및 조교들로 구성된 세한봉사단은 연초에 세한봉사단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한 동안 활동을 하는데 신규 임용되었거나 가입하지 않은 교직원들은 희망에 따라 9월 말까지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세한봉사단에 가입하면 봉사단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희망에 따라 1365 자원봉사 포털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세한대학교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시간을 등록할 수 있다. 세한봉사단장 이은정 교수는 남은 학기동안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이 함께 푸근한 마음을 나눠가질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입시관리자 2022.09.30 추천 0 조회 1193
이강일작가전 <해남길 아리랑> 전시일정은 2022, 9. 6부터 .25까지 20일 동안 해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공모프로그램에서 당선되어 해남군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이강일교수는 현재 공간문화컨텐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개인전은 금호미술관, 미국칼슨갤러리, 등 20여회 개최하였으며 단체전은 90년대 미술의 정황전과 르외흐갤러리 개관전 등 200여회이다. 그의 작품은 근본적으로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자연계의 법칙으로 그림은 단순묘사가 아니며 법칙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을 발견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있다. 세월이 흘러서 근작은 현실에서 관념의 세계로 옮아갔다. 이런 것들에 관계성 속에서 찾아낸 도상이 민화의 세계라고 한다. 우리의 민화는 단순히 관념적인 듯 하지만 사실은 대단히 현실적이라고 한다. 그의 그림에서 <해남길 아리랑>은 그의 성장과정과 지역정서와의 통합을 꿈꾼다. 유년기 집 앞을 지나는 상여굿은 항상 마음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상여의 청룡, 황룡 그리고 봉황은 나무에 세겨 채색한 그야말로 극락세계가 이렇게까지 아름다울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다고 한다. 특별히 이번에 <해남길 아리랑>은 이러한 기억의 편린을 그렸다고 한다. 그는 여기에서 나와 민족과 혈통과 시간과 모든 것을 연결되어서 무슨 거대한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한다. 이번에 작품의 시작은 땅끝 미황사에 도솔암과 달마산 그림이다. 해남을 시작점으로 하지 않고서는 그의 역사에 어떤 것도 기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특별히 그의 고향 해남에서의 전시회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그러한 마음을 이 고향전을 통하여 단단히 하고자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참고작품2 달마산길 아리랑/장지위에 안료/210x300/2022
만화애니메이션학과 2022.09.14 추천 0 조회 861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영암체력인증센터 출장 측정 운영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영암체력인증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및 체력증진을 위해 영암군 관내 중·고등학교 및 인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종목과 체력인증 기준에 의한 측정 종목 추가 측정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완도신지중학교를 시작으로 4월에는 삼호고등학교, 5월에는 해남고등학교, 하반기에는 영암고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출장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 중고 PAPS 측정 뿐만 아니라 세한대학교 및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영암체력인증센터에서는 관내 지역의 관공서, 사업체의 단체출장 요청시 영암체력인증센터와 일정 조율 후 운동처방사 및 체력측정사 파견을 통해 출장 측정이 가능하며, 영암체력인증센터 내방 고객 측정 뿐만 아니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건강보험공단의 매칭을 통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라인 증진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영암체력인증센터는 우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민관 협업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 운동처방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23년까지 유아기(만4세~6세)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향후 유아기 체력측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산학협력단 2022.05.12 추천 0 조회 1358
“우리 모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웃어보아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장애학생지원센터는 2022년 4월 26일 「장애체험 행사」와 「장애인식개선 퀴즈 대회」를 개최하였다. 매해 학내 구성원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장애체험’ 행사는 학생들의 중간고사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주간보다 한 주 늦춰 이뤄졌다. 사범계열의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시각장애 및 청각장애, 이동이 어려운 지체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영암 캠퍼스의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등 10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하였다. 수어 및 지화로 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 이동 보조기기와 휠체어로 이동해보기, 점자 이름표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학생들은 평소에는 쉽게 하지 못하는 경험을 통해 장애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최근 장애인의 이동권에 관한 사회적 문제들이 연일 다양한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다. 이번 해에는 장애인의 어려움에 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과 공감이 특별히 요구되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장애인 관련 지식 및 법령들을 퀴즈로 풀어보는 「장애인식개선 퀴즈 대회」를 실시하였다. 전체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교육과 3학년 손성현 학생이 1등을 차지하여 상장과 함께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기술교육과 2학년 정지안, 유아교육과 2학년 김송이 학생 등이 뒤를 이어 모두 8명이 부상을 받았다. 코로나 19로 긴 방학동안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많았고 오랫동안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서로 만나 교류하지 못했던 상황이 이어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은정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장애 체험을 하고, 여전히 마스크는 쓰고...
입시관리자 2022.05.06 추천 0 조회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