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지난 11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만화인 헬프데스크’를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웹툰·만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저작권·계약·창작자 권익 보호에 관한 기초 법률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 초기 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권리를 적절히 행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강연은 만화인 헬프데스크 법률 부문 자문위원 송재호 변호사가 맡아 △웹툰 저작권의 핵심 원칙 △표준계약서 이해와 계약서 검토 방법 △창작자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적 대응 방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플랫폼 계약, 저작권 분쟁, 2차 저작물 활용 등 실제 현장에서 고민되는 질문들이 활발히 오가며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웹툰애니메이션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창작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법률과 계약 이해인데, 이번 특강을 통해 현실적인 위험요소를 미리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찾아가는 교육은 학생들에게 법적 소양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창작 활동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세한미디어 2025.11.18 추천 0 조회 24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의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이자, 농아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첫 국제무대에 나선 백승학 선수가, 2025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하여 1일차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77개국 약 2,344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규모 글로벌 무대로, 청각장애 스포츠인들에게 올림픽급 대회로 평가되는 명실상부한 국제경쟁 무대장이다.  백승학 선수는 2024년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선발전을 통해 2025 데플림픽에 첫 출전하게 되었으며, 대회 첫날부터 값진 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메달은 세한대학교 입학 3년 차에 이룬 쾌거로, 학교와 지역 스포츠계에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 향후 예정된 50m 화약소총 종목과 10m 공기소총 혼성경기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세한대학교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백승학 선수가 거둔 이번 메달은 단순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세한대학교와 전남 지역 사격 인프라에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입학 3년 차에 국제 메달을 목에 건 그의 투지와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11.17 추천 0 조회 72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5.11.14 추천 0 조회 80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AI콘텐츠디자인학과 4학년 김기풍 학생이  지난 11월 8일(토) 열린 (사)한국색채학회 주관 ‘2025 대학생색채대상’에서 브랜드 아트워크 프로젝트 ‘LORE’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창의적 역량을 넘어, 브랜드 가치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가 실무 중심 브랜드 디자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브랜드의 본질을 시각 언어로 풀어낸 ‘LORE’김기풍 학생의 수상작 ‘LORE’는 “Not ‘chosen’, but meaningfully ‘selected’(무심히 고른 것이 아닌, 의미 있게 선택된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의 순간보다 ‘선택의 가치’를 강조하는 브랜드 아트워크다. 작품은 시간과 감정, 기억의 축적을 통해 완성되는 브랜드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색채와 형태를 통해 감성적 깊이와 정체성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세리프 타이포그래피와 절제된 흑·백·레드 컬러 시스템, 포인트 컬러 딥 레드(#7b1822)는 브랜드의 감성적 무게감과 상징성을 세련되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홈페이지 콘셉트는 전체 화면을 활용한 균형감 있는 레이아웃과 미니멀한 UI, 스토리 중심의 에디토리얼 구성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의 세계관을 ‘경험하는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이는 단순한 색채 표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설계한 디자인으로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브랜드 디자인의 핵심은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본질을 시각 언어로 해석하는 능력에 있다”며 “‘LORE’는 스토리, 감성, 형식의 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풀어낸 작품으로, 색채를 통한 브랜드 감성 표현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 가치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는 디자인이 곧 경험을 설계하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관점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창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브랜드 중심 실무형 교육 선도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브랜딩·UI/UX·색채디자인·영상·콘텐츠 기획을 융합한 실무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초 조형·색채·타이포그래피는 물론 브랜드 전략, 웹·모바일 환경 설계 등 실제 업계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기업연계 프로젝트 기반 수업, 현장 실무 연계 프로그램, 1:1 맞춤형 밀착지도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브랜드를 기획하고 시각화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경쟁력 있는 창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과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세한미디어 2025.11.12 추천 0 조회 41
-웹툰 산업 현장과의 교류를 통해 실무 감각과 취업 역량 강화-▲ 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안서툰 웹툰 취업 박람회’에서 웹툰 산업 전문가들과 Q&A를 통해 업계 현실을 듣고 있는 모습(2025.10.31. 상명대학교 문화센터)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31일(금)상명대학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안서툰 웹툰 취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웹툰 산업의 현황을 직접 체험하고, 업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씨앤씨레볼루션, 테라핀스튜디오, 울트라미디어, 마루코믹스, 넥스트레벨 스튜디오 등 국내 주요 웹툰 제작사가 참여하여 학생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세한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은 각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자신들의 작품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실무 전문가들로부터 작품 피드백과 진로 상담을 받았다. 또한 웹툰 산업의 최신 트렌드, 제작 공정, 채용 기준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공유받으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모색했다.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 배민정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웹툰 제작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창작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세한미디어 2025.11.05 추천 0 조회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