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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이미지 생성 AI 실습” 교육 운영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0802210947
조회
138

<생성형 AI 미드저니를 활용해서 만든 “이미지 생성 AI 실습“ 교육의 예시 이미지>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는 2024년도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미지 생성 AI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학생 과목선택권 보장 및 맞춤형 진로학업설계 지원을 위해 학교 간 협력, 지역사회, 대학과 연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단위학교를 넘어서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이다.


이번 “이미지 생성 AI 실습“ 교육은 김영진 교수의 주도하에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7시간 동안 이어진다.


본 교육의 주요 내용은 크게 여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째,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이해'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를 학습한다.

둘째, 'Hello 영상 생성 AI ChatGPT & Midjourney' 세션에서는 ChatGPT와 Midjourney라는 두 가지 AI 도구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셋째, '영상 생성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ChatGPT'와 넷째, '영상 생성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미드저니' 세션에서는 각각 ChatGPT와 Midjourney를 사용하여 원하는 영상을 생성하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룬다.

다섯째, '영상 생성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이미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세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윤리적 문제들을 다루며, 학생들이 책임감 있게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 이미지 생성 AI 실습 교육은 고등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무료로 ChatGPT와 Midjourney를 활용하여 다양한 실습을 진행한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이미지 작품들을 전시한 웹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김영진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체험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인공지능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의 '이미지 생성 AI 실습' 교과목은 학생들에게 AI 기술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 교육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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