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2023년 6월 20일(화) 전남 교육청 대표단 김대중 전남 교육감 및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방문하여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채결하였다.   전남교육청방문단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 이날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남의 초·중·고등학교는 앞으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정보 교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다문화·세계시민교육·국제교류 등의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자원을 공유하고 지원하며 두 지역의 학생과 교사 상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를 검토 중인 좌 김재원(세한대 국제교류원장) 우 이승훈(세한대 총장)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한 이래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운다는 비전을 내새우며 현재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40%의 다문화 학생으로 이루어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공통연구추진, 화상교류, 공동연구과제 발표회 등을 통해 한국어 교육 및 문해교육에 주력하고 1:1맞춤형 학습 자료를 개발하며 전남교육청의 다문화 중점 협력학교로 역할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손민제 2023.06.22 추천 0 조회 51
손민제 2023.06.19 추천 0 조회 56
  당진 청년타운에 입주한 청년기업인 프리즘코퍼레이션과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가 협력 관계를 맺었다.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프리즘코퍼레이션과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2023년 5월 25일 협약식을 개최하여 협력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브랜드 디자인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프리즘코퍼레이션과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다음과 같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로,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호 활용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과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프리즘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다.   둘째로,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위한 공간 및 인적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프리즘과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서로의 시설과 자원을 공유하여 더 나은 협력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인력을 활용한다.   당진시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당진시의 디자인 분야의 발전과 창업 환경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상호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개발, 산업 현장의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및 자문 활동,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리즘코퍼레이션과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협력을 통해 당진시의 청년 창업 생태계는 더욱 활성화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민제 2023.06.16 추천 0 조회 57
지난 6월 9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 캠퍼스에서 ‘봉사동아리 UCC 경진대회’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좌측부터 이경수교수, 이혜숙 교수, 이종혁 부처장. 그 옆에는 각 동아리의 조장들이 나란히 서있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313호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교무부 이종혁 부처장과 세한봉사단장 우혜숙 교수, 학생상담센터 이경수 교수의 참여 아래 진행되었고 훌륭한 봉사활동을 펼쳐 상을 받게 된 3개의 동아리에서 조장을 맡은 학생들로 3명이 대표로 참여하여 수상하였다. ‘봉사동아리 UCC 경진대회’는 학기 중 봉사동아리를 결성해 활동을 진행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UCC로 만들어 제출하면 심사위원들이 독창성, 사회공헌도, 팀 결속력, 학교 이미지 제고, 정성도의 항목으로 평가하며 순위를 선정해 높은 점수를 받은 동아리들에게는 지역봉사활성화를 위한 소정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회이다. 열 개의 동아리가 참여한 이번 ‘UCC 경진대회’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학생들이 모인 ‘20항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0만원의 상금을 수상 받았고 ‘이태엽과 아이들’이 우수상을 받으며 20만원, ‘가족같은 사이’가 장려상을 받으며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추구하는 세한대학교에서는 2022년 100건이 넘는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 뜻을 실천하고 있다.
손민제 2023.06.16 추천 0 조회 5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디지털 전환 및 경제 구조 변화에 발맞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K-디지털 플랫폼(K-Digital Platform)’ 사업 신규기관에 선정되었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산학협력단(단장 이동수)은 첫해 10억, 2~5년 차 5억씩 5년간 총 30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세한대학교(당진캠퍼스)의 모습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재직자·청년 구직자, 영세 자영업자 등 지역내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훈련이 이루어지고, 자유롭게 훈련시설·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지역 내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이다. 세한대학교는 충남 서북권(당진, 아산, 서산, 홍성 등)을 중심으로 지자체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특성에 적합한 디지털 전환의 선도기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위해 청소년, 청년, 시민 및 기업의 재직자 까지 지역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직업교육, 공유확산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2023년에는 21개의 미래 인재 훈련프로그램, 16개의 지역 주민 훈련프로그램, 9개의 지역기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후 철강 및 빅데이터, 드론 등 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컨소시엄 훈련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고, 충남 서북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디지털 산업전환에 기여할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제 2023.06.16 추천 0 조회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