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여러 구성원분들과 함께 우리 대학의 미래를 하나씩 그려 나가겠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홍소정 교수
  • 작성일 2026.10.07
  • 작성자 세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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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임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연구전담교수 홍소정입니다. 저는 교육공학을 전공하면서 인적자원개발(HRD)과 경력개발 분야에서 사람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일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그 관심을 우리 대학의 교육혁신이라는 영역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Q2. 세한대학교 연구전담교수로 부임하신 소감은?

지난 2025년 9월, 세한대학교에서 첫걸음을 내딛은지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대학이 교육혁신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시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배운 점들도 많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책임감은 무겁게 지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 주신 학내 여러 구성원분들과 함께 우리 대학의 미래를 하나씩 그려 나가겠습니다.

 

Q3. 전공을 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람은 어떤 환경과 상황을 만나느냐에 따라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공학은 교육학에 기초하여 ‘어떻게 하면 더 잘 배우고, 더 오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학문이기도 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학문이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교수자와 학습자의 동기를 이끌어내고,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하는 일을 지금까지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Q4. 그동안 해온 연구를 소개해주신다면?

저는 주로 사람의 성장과 일, 삶의 이야기를 데이터로 이해하는 연구를 해왔습니다. 교사, 대학생, 청년 구직자, 플랫폼 노동자, 고등학생 등 다양한 집단을 유형별로 이해하고, 각 집단에 맞는 지원의 방향을 탐색하는 연구가 많은 편입니다. 졸업 후에는 은퇴한 노년층에 대한 연구에도 관심을 갖고 접근하였고, 주로 데이터 기반의 양적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한 여러 연구들을 종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질문은 “사람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가?”입니다.

 

Q5. 앞으로 세한대학교 교원으로서 지역사회, 학교에 기여하고자 하는 방안은?

교육혁신의 성과가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수님,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함께 영암과 당진캠퍼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전남과 충남 지역에서 학교와 지역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관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며 함께 하겠습니다.

 

Q6. 세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으신가요?

우리 대학은 2025년부터 시작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과 교수님, 직원 선생님들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혁신을 각각의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옴니버스식 교과목 "지역문제와미래사회"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Q7. 세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만의 특징이 있다면?

세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with AI’, 즉 ‘AI와 함께 성장’을 실현한다는 점입니다. 2026년 구축된 AI 학생성장시스템과 AI LMS를 통해 AI 시대에 걸맞은 상호작용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암과 당진 양 캠퍼스는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지만, 하나의 발전목표 아래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대학과 지역이 손을 맞잡고, 전남과 충남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제들을 같이 풀어가려고 합니다. 남들과 출발선은 다를 수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저력으로 남들보다 더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세한대학교에서 학생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세한대학교에 와서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하는 혼잣말은 “할 수 있다, 해보자”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되뇌이며 하루하루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니, 어느새 전보다 더 성장해 있고, 더 확실한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크고 작은 도전 앞에 서 있을 것입니다. 출발선이 조금 다르더라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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