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도부가 2025 하계 전국남여대학유도연맹전에서 체급별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학 유도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한대 유도부는 단체전 8강에서 상대 팀의 기권으로 4강에 직행한 뒤, 4강전에서 국제대학교를 4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동의대학교를 상대로 전 체급에 걸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4대 0의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개인전 +100kg급에 출전한 김민성 선수는 16강전에서 동의대 김태환 선수를 어깨로 메치기 한판승으로 꺾었으며, 8강에서는 같은 학교의 조준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4강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결승에 진출한 김 선수는, 용인대학교 장유민 선수와의 결승에서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 유효를 따냈으나, 경기 종료 2초 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노박환 감독은 “심판 판정은 아쉬웠지만, 경기력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체전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강한 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