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의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이자, 농아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첫 국제무대에 나선 백승학 선수가, 2025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하여 1일차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82개국 6,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규모 글로벌 무대로, 청각장애 스포츠인들에게 올림픽급 대회로 평가되는 명실상부한 국제경쟁 무대장이다.
백승학 선수는 2024년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선발전을 통해 2025 데플림픽에 첫 출전하게 되었으며, 대회 첫날부터 값진 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메달은 세한대학교 입학 3년 차에 이룬 쾌거로, 학교와 지역 스포츠계에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 향후 예정된 50m 화약소총 종목과 10m 공기소총 혼성경기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세한대학교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백승학 선수가 거둔 이번 메달은 단순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세한대학교와 전남 지역 사격 인프라에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입학 3년 차에 국제 메달을 목에 건 그의 투지와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