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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트윈나노,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인공지능스마트융합원과 3자 협약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40306143834
조회
9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역주력산업 선도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4차산업시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시설 제조 전문기업 트윈나노(대표 나재훈),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학과장 김종명), 인공지능스마트융합원(원장 이효택)3자 협약식을 가졌으며 IT,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 천안에 소재하고 있는 트윈나노는 최근 킹덤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에 350대 규모의 스마트팜 컨테이너(875만달러, 한화 120억 규모)를 수출하기로 가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지역 대표 우수 기업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김종명 학과장은 “IT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융합응용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여 산업 현장에 지원할 것이라 하였으며, 인공지능스마트융합원 이효택 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IoT 기술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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