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미디어 2024.05.28 추천 0 조회 1155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은 오는 9일  세한대학교 영암 캠퍼스 복지관에서 광주,전남 통일교육위원 협의회 출범식과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통일부 지정 전남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인 세한대학교는 바람직한 통일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개소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어진다.1부에서는 내빈소개와 이수영 센터대외협력처장의 경과보고,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의 환영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김창수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의 격려사 및 내빈축사, 위촉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식후 축하공연은 세한대 통일 동아리가 준비하고 있으며, 태권도 명인 9단의 태권창작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4시 부터는 탈북강사의 초청 특강이 있다.2부는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이 준비되어 있다.선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정승훈 객원교수가 ‘남북 관계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질의 응답에는 통일교육위원과 운영위원들이 참여하게 된다.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통일교육센터장은 개소식 초청장을 통하여 ‘민족의 장래와 동북아 평화, 협력의 미래를 함께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좋은 고견과 지혜를 나누어 주기’를 당부하였다.*문의 : 전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 061-469-1235
세한미디어 2024.05.08 추천 0 조회 1152
제 5차 2024 영암지역공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군교육지원청, 현대삼호중공업, 서남해안레저(주),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목포도시가스(주), ㈜유일 등 10개 관·산·학 기관이 영암지역 협력활동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제 5차 2024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지난 4월 24일(수) 10:30 세한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4층)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9일 실시한 4차 회의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된 이날 회의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의 “지난 30년 동안 세한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협력해온 시간들과 저출산 고령화 인한 인구감소로 노동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관.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앞으로 지역 연계 취업과 졸업 후 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인사말씀에 이어 4개 안건들(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암농산물 직거래 활성화”협력, ②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협력, ③2024다문화교육(한국어교육 비과정)위탁교육협조, ⑤2024년 행복교육 자원봉사자 모집·운영 ④기타(대불창업보육센터 건물을 교육시설 및 외국인 기숙사로 활용방안,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소이전 운동)에 대한 의견들을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이동수 교수(기획처장)는 각 기관 위원님들께 안건 협의 전 4차 회의 이후 우리대학 지역공헌실무위원회의 주요성과들을 보고하였고, 앞으로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관.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앞으로 지역 연계 취업과 졸업 후 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및 지원방안들을 함께 공동 모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번 회의 안건토의에서 영암군에서는 최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영암농산물 구매를 기업과 대학이 많은 관심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많은 관심 요청을 바란다고 하였으며, 현대삼호중공업과 유 일(주)은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 건의, 영암교육지언청은 중도입국자 및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 발굴과 교육을 위해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서남해안레저(정영각 본부장)는 골프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영암농산물 구매 유도를 위한 홍보 배너와 자료를 배치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암 부군수 민일기 공동위원장은 지방소멸에 대한 영암지역의 위기에 대해 함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기업, 교육기관 임직원들의 영암군 주소 이전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였다. 이에 세한대학교 부총장(양복완 교수)은 영암지역의 외국인 비중이 증가됨에 따른 유학생의 취업연계, 한국어교육(외국인 부모, 학생) 및 한국문화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관·산·학 연계협력을 통해 현안 문제점을 공동으로 해결 방안 모색 및 협의들을 지역공헌위원회의를 통해 지·산·학이 함께 같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고, 권유하고, 함께 길동무의 역할을 계속진행하자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지역공헌위원회의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산학협력단 2024.04.26 추천 0 조회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