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는 4월의 마지막 한 주에 걸쳐 ‘장애인의 날’ 행사 및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세한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학내 구성원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그 일환으로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장애체험 행사는 사범계열의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데 이번 해에도 시각장애인용 이동 보조기기와 점자 사용, 수어와 지화로 하는 간단한 의사소통, 휠체어 이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내 구성원들의 장애체험을 도왔다. 코로나 19로 여전히 조심스런 상황이지만 교내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언어치료학과, 생활체육학과 학생들 및 직원들이 질서를 지키며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한 참여 학생은 “그냥 볼 때보다 직접 경험해보니 (휠체어 이동) 어려운 걸 알겠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는 12개의 표어 및 일러스트 응모 작품들이 심사에 올랐다. 최종 심사를 통해 유아교육학과의 고소정, 기술교육학과의 백지연, 간호학과의 송인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취업·창업지원센터의 김건욱, 교육지원처의 최두환 선생님 두 분에게 참가상이 주어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은정 교수는 수상자들의 시상식에서 모든 참가 작품들이 소중하지만 세심한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최종 낙점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의 표어와 같이 모든 구성원이 “편견이 담긴 마음은 고이 접어버리고” 모두를 바라보는 시선엔 “동정이 아닌 정”을 비추는 따듯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남겨본다.    
김혜원 2021.05.07 추천 0 조회 94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와 4월 23일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하였다. 전라남도체육회(全羅南道體育會, Jeollanam-do Sports Council)는 전라남도의 학교체육 및 생활 체육의 진흥,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 여가 선용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하여 대한체육회 산하에 설치된 기관이다. 22개 시·군체육회와 69개의 회원종목단체를 통할하는 전라남도 제1 규모의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김재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을 통해, 체육회는 현재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다양한 특성화 역할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고, 이는 지역의 대학 및 여러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식의 의미를 전달하였다. 이어진 이승훈 총장의 인사말은 ‘학문발전과 인재양성과 같은 대학본연의 임무’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존’ 그리고 ‘미래사회의 혁신’을 준비하기 위해 ‘체육회’와 파트너십을 함께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업무협약식의 의미를 평가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두 단체의 실무진 간 위원회 급의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기술정보 및 연구개발’, ‘교육협력’, ‘지역사회체육발전 및 사회봉사 활동’,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MOU에는 김재무 회장을 비롯하여, 박경채 행정지원차장, 안요섭 기획홍보부장, 남기수 팀장 등의 체육회 관계자자 참석하였고, 세한대학교는 이승훈 총장을 비롯하여 문창일 지역발전협력실장, 최공집 체육부장, 김형우 산학협력부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밖에도 대내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체육회와 세한대학교의 협업모델이 창출해내는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두 단체의 첫 항해에 훈풍이 불어 서로가 윈윈하기를 희망해 본다.
지역발전협력실 2021.04.24 추천 0 조회 869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대학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는 4월 1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역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발전위는 앞으로 세한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및 사회봉사, 학생지도, 그리고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 등의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교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무엇보다도 이번 발전위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및 협업’이라는 주제를 소화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했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고 전한다.   자문위원을 이끌 위원장은 송태정(前 세한대 부총장) 위원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前 한국관광공사 전남지사장을 역임한 최영수 교수(휴먼서비스학과장)가 선임되었다. 그 외 강찬원(영암군의회 의장), 박용(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 나경광(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이명재(한마음가정의원 원장), 김남중(대호건설 대표), 장승영(해남군농협 조합장), 박경채(전라남도체육회 행정차장), 문창일(보해장학회 사무국장), 오정이(세한대학교 동문대표), 박동수(교육지원처장), 이동수(기획부처장)의 총13명으로 구성되었다.   송태정 위원장은 의장 수락 연설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협력의 길”을 통해 “훌륭한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대학이 지역발전의 엔진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학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발전위원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총 집결하여 거침없이 조언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발전위의 출범을 축하하며, “대학이 가진 공공성, 학문발전, 인재양성과 같은 대학본연의 임무”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존’, ‘지역의 성장동력’,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대학이 되어야 하며, 이는 시대적 요구이자 책무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발전위는 영암캠퍼스와 당진캠퍼스가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며, 당진캠퍼스 발전위 위촉식은 동월(同月) 4월 2일 개최되었다. 이날 위촉된 대학발전위원의 임기는 2022년 1월까지이며, 임기가 만료되면 연임할 수 있다.
지역발전협력실 2021.04.06 추천 0 조회 860
  “2020년 교육부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경영학전공 13과목 평가인정”   1. 학점은행제란? ❍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2. 운영기간 : 2021.3.1 ~ 2024.2.28. 까지(3년) 3. 평가인정 학습과목 ❍ 재무관리, 사회학개론, 산업심리학, 심리학개론, 인간관계론, 경영정보시스템, 국제경영, 마케팅원론, 생산관리, 인적자원관리, 경영학개론, 광고학, 리더십 4. 교육목적 ❍ 세한대학교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평생학습인 ❍ 대학교육 혁신 및 학습자 교육의 기회균형 실현 ❍ 교수방법 개선 및 우수교수법의 확산 적용 ❍ 학습자들의 특성 및 요구에 맞춘 고품질의 e-Learning 콘텐츠 제작 ❍ 학습자들의 개인 역량 강화 및 학습 효율성 제고 5. 교육방침 ❍ 우수교수법 고도화와 온라인교육 정책 기틀 마련 ❍ 언텍트 시대의 교육환경을 전환하고 자기주도 학습배양 ❍ 학점은행제 및 자격증 과정 개발을 통한 원격교육 우수한 콘텐츠 개발 ❍ 학생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한 기초학습 능력 향상 ❍ 교과목의 흥미를 유발하여 지속 가능한 다양한 학습 방법 개발 6. 학점은행제 장점 ❍ 학위취득 시 법적으로 동일한 학력을 인정 및 각종 자격 취득, 취업, 진학 가능함. ❍ 전공학습과목 이수 및 일정학점 이수 시 2월, 8월 학위를 수여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운영·진입 장벽이 낮음 ❍ 스스로 표준교육과정을 기준으로 필요한 학점 이수 ❍ 다양한 학점취득방법 ❍ 전문학사, 학사, 전문학사 타전공, 학사 타전공 과정 있음 ❍ 필요한 등록(신청)절차를 이행, 학습자 등록, 학점인정 신청, 학위 신청
세한미디어 2021.03.04 추천 0 조회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