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4월 17일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에서 세한대학교와 총영사관의 교류협력방안에 관한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를 위하여 한국측에서는 세한대학교 이승훈총장을 비롯하여 김재원 원장, 장림 부원장, 임수형 파견교수, 전애숙 과장이, 중국측에서는 고경기 총영사, 황황영사, 주익상 영사주재관이 참석하였다.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은 2007년 설립된 주한 중국대사관 주광주 영사사무실을 모태로 시작하였으며 2009년 총영사관으로 승격되었다. 관할지역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를 포함한 ‘호남지역’이다.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한 ·중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관할지역 중국 국민과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며, 중외 인사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효율적인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를 통하여 세한대학교와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