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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2024 영암지역공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군교육지원청, 현대삼호중공업, 서남해안레저(주),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목포도시가스(주), ㈜유일 등 10개 관·산·학 기관이 영암지역 협력활동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제 5차 2024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지난 4월 24일(수) 10:30 세한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4층)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9일 실시한 4차 회의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된 이날 회의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의 “지난 30년 동안 세한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협력해온 시간들과 저출산 고령화 인한 인구감소로 노동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관.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앞으로 지역 연계 취업과 졸업 후 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인사말씀에 이어 4개 안건들(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암농산물 직거래 활성화”협력, ②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협력, ③2024다문화교육(한국어교육 비과정)위탁교육협조, ⑤2024년 행복교육 자원봉사자 모집·운영 ④기타(대불창업보육센터 건물을 교육시설 및 외국인 기숙사로 활용방안,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소이전 운동)에 대한 의견들을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이동수 교수(기획처장)는 각 기관 위원님들께 안건 협의 전 4차 회의 이후 우리대학 지역공헌실무위원회의 주요성과들을 보고하였고, 앞으로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관.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앞으로 지역 연계 취업과 졸업 후 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및 지원방안들을 함께 공동 모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번 회의 안건토의에서 영암군에서는 최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영암농산물 구매를 기업과 대학이 많은 관심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많은 관심 요청을 바란다고 하였으며, 현대삼호중공업과 유 일(주)은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 건의, 영암교육지언청은 중도입국자 및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 발굴과 교육을 위해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서남해안레저(정영각 본부장)는 골프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영암농산물 구매 유도를 위한 홍보 배너와 자료를 배치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암 부군수 민일기 공동위원장은 지방소멸에 대한 영암지역의 위기에 대해 함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기업, 교육기관 임직원들의 영암군 주소 이전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였다. 이에 세한대학교 부총장(양복완 교수)은 영암지역의 외국인 비중이 증가됨에 따른 유학생의 취업연계, 한국어교육(외국인 부모, 학생) 및 한국문화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관·산·학 연계협력을 통해 현안 문제점을 공동으로 해결 방안 모색 및 협의들을 지역공헌위원회의를 통해 지·산·학이 함께 같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고, 권유하고, 함께 길동무의 역할을 계속진행하자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지역공헌위원회의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산학협력단 2024.04.26 추천 0 조회 14
미디어실 세한 2024.04.18 추천 0 조회 304
세한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세한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전남대불산학융합원과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승훈총장/세한대학교, 조두연원장/전남대불산학융합원)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7일(수) 오후 세한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두연원장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근 전남 서남권 지역은 인구소멸위기지역으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최근 지역 조선업체의 수주 증가로 인해 2025년까지 9천여명의 추가 조선기능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난을 함께 돕기 위해 세한대학교는 서남권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글로벌 인력 양성 지원에 나섰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우리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남 서남권지역의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과 지역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인구유입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할 것이다’라며 이어 ‘지역상생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세한대학교는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손민제 2024.04.01 추천 0 조회 112
손민제 2024.03.20 추천 0 조회 195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이지연)에서 2024학년를 시작하며 “학습공동체”, “또래강사”, “多JUM_야너두 할 수 있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팀 학습을 통해 교내 면학분위 조성 및 학업성취력 향상을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2024학년도 1학기 학습지원프로그램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본교 1~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관련 소규모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전공학습, 자율학습, 융합학습의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8주간 매주 1회 2회 이상의 학습모임을 가지게 된다.   △ ‘너 내 튜티가 되어라’, 또래강사 프로그램은 전공 교과목 학업 성취 향상을 위한 학습 튜터링으로 튜터로 선발된 학생은 튜터 활동비(시간당 9000원)을 지급 받으며 5주 이상의 학습 튜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야너두 할 수 있어! 프로그램은 학고자 및 학업성취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적 향상 프로그램으로 성정 향상을 꿈꾸는 맨티와 학생들을 가르쳐 줄 맨토 학생들을 모집한다. 멘토 학생은 기본 활동비로 100,000원을 지급 받으며 멘티들의 성적이 0.1점 오를 때마다 20,000원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멘티들 또한 성적이 0.1점 오를 때마다 20,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팀 학습을 통해 교내 면학분위기 조성 및 학업 성취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으로 팀 활동을 통한 학습 문화 분위기를 조성에 힘쓰며 앞으로도 우수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민제 2024.03.13 추천 0 조회 165
유학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한대학교 동티모르 유학생들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식재료 나눔 봉사활동 진행. 지난 4일,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정두배센터장)와 (주)한길씨엔씨(박용호대표이사)는 유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한대학교 동티모르 유학생을 위해 쌀 600kg, 김치 300kg, 컵라면 720개 등을 기부해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적극 격려하였다. 지난해 학업을 위해 동티모르에서 유학을 온 학생들은 환경, 언어문제 등으로 한국 생활 적응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본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주)한길씨엔씨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식재료 기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협약을 통해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향후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적응에 돕는 다양한 활동 또한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정두배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적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해 외국인 복지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는 말을 전했고 박용호 (주)한길씨엔씨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영광이고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석할 예정이다.”라는 말을 전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주)한길씨엔씨는 조경시설물 제조설치 전문회사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면서 최적의 편의공간을 만들기 위해 조경시설물에 대한 기획·디자인·설계·시공까지 자연친화적 소재로 고객만족을 최우선 하는 기업이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손민제 2024.03.11 추천 0 조회 161
우리나라 서남해 끝자락에서 시작된 글로컬 해양레저관광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은 환황해권 글로컬 해양레저관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서남해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20년(2004년 ~ 2023년)동안의 행적을 정리한 ‘SRL레저 20’을 발간하였다.   ‘SRL레저 20’은 20년 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전라남도 서남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세한대학교가 시작한 대학 및 지역의 특성화 추진을 서두로 ▲지난 20년간의 국내 해양레저관광 일반여건 및 정책과 세한대학교의 발전계획 ▲SRL레저특화사업단의 설립 배경과 사업단 수행실적 ▲해양관광레저를 통한 전환적 혁신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위한 추진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의 ‘태동기’에 관한 내용과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이 한·중의 환황해권 글로컬 해양레저 교류의 기반 조성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이며 2004년부터 세한대학교의 해양레저특성화를 이끌어 온 SRL레저특화사업단장 최미순 교수는 “본 사업단의 과거ㆍ현재의 수많은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하고 기술하는 과정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특히 유기적 연관 관계에 있는 수많은 사업들의 추진 배경에 관한 내용은 기획자로서의 개인적 기억에 의존하여 기록할 수밖에 없었기에 상황적 해석이 다소 주관적일 수 있음을 고백하며 양해를 구한다.”라고 전하였다.   해양레저관광의 불모지에서 시작되었으나 지난 20년간 지역과의 상생ㆍ발전을 통해 한·중 간의 ‘환황해권 글로컬 해양레저관광 교류 협력’에 이른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의 특성화 사례는, 정부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물론 다양한 민간 주체들이 해당 부문의 특성과 방향의 이해와 시행착오를 줄이고 향후 진행할 새로운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 창출에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해시태그 #SRL #SEA #RIVER #LAKE #바다 #강 #호수 #해양레저관광 #해양레저 #SRL레저특화사업단 #세한대학교 #해양레저스포츠 #서남해권 #환황해권 #SRL레저20 #원동컵 #카약 #요트 #심포지엄 #전라남도 #서남권 #지역상생 #지역발전 #최미순교수 #해양레저특성화 #청도시 #산둥반도 #산둥성 #일본 #중국 #목포마리나 #마리나 #목포마리나운영사업단 #해양레저문화 #해양스포츠 #목포 #세일링 #세일링랠리 #오프쇼어 #인쇼어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다도해 #대도해상국립공원 #영산강 #영암호 #영산호 #금호호 #스포츠레저산업학과 #국제요트대회 #관광사업 #바다의날 #해양수산부 #SRL심포지엄 #해양관광벨트 #수상레저스포츠 #수상레포츠 #글로컬교육 #RISE체계 #교육발전특구
손민제 2024.03.06 추천 0 조회 189
세한대, 2024년도 입학식 실시!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3월 2일(토)과 3월 4일(월), 24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입학식 행사는 2일에는 성인 학습자 학생, 4일에는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세한대학교 본교에서는 인문사회계열 215명, 공학계열 20명, 자연계열 164명, 예체능계열 65명으로 총 464명이 입학했다.당진 캠퍼스에서는 인문사회계열 152명, 공학계열 95명, 자연계열 20명, 예체능계열 123명으로 총 390명이 입학해 총합 853명의 학생이 세한대학교에 입학했다.이승훈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학교는 국제화와 국제교육 그리고 지역사회 상생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해외 인재를 위한 현지적응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정주를 돕는 과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당진시 교육국제화 특구, 고용노동부의 K-하이테크 플랫폼, 전남교육특구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회진출을 위한 직업교육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공자님 말씀에 사람이 30살이 되어 ‘입지(立志)’ 뜻을 세우듯 학교도 30주년을 맞이해 ‘국제화’, ‘국제교류’, 그리고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뜻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10년이 흘러 40살이 되어도 ‘불혹(不惑)’ 뜻이 흔들리지 않고 국제화와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며, 50살 지천명(知天命)에 달아 지금까지의 길이 학교의 사명이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제 2024.03.05 추천 0 조회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