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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누구나의 도전입니다.”“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이 낮아졌다는 걸 실감했어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취창업평생교육센터(센터장 서승호)는 지난 10월 22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세한대학교 학생복지회관 3층 6305호에서 ‘인생 창업의 이해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설명: 10월 22일 세한대학교 학생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회 창업 특강’ 종료 후, 강연자 신주환 대표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성인학습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인생창업’의 개념 이해부터 정부의 창업지원제도, 자금 확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익혔다. 특강은 어울림아카데미㈜ 신주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창업의 개념과 절차, ▲인생 라이프사이클과 창업의 연관성, ▲정부지원사업의 종류 및 신청 방법,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로컬크리에이터 활용방안 등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사진설명: 어울림아카데미㈜ 신주환 대표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취창업평생교육센터 주관 ‘제1회 창업 특강’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인생 창업의 이해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을 주제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정부지원사업의 실질적 활용 전략과 창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신 대표는 “창업은 실패를 피하는 기술이 아니라, 변화를 감지하고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기반 창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서승호 취창업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업이론 강의가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이 정부의 실제 지원체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실전형 특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취창업평생교육센터 서승호 센터장이 ‘제1회 창업 특강’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 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강정일 전남RISE사업단장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지역 내 창업혁신 거점으로서, 창업 교육과 인프라를 연계한 산학협력형 창업지원 플랫폼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무형 창업교육을 통해 전남형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강정일 단장이 ‘제1회 창업 특강’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강 단장은 “세한대학교는 지역 창업혁신의 거점으로서,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강이 마무리된 후에는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창업 초기 자금조달 시 구체적인 절차가 궁금하다”, “지원사업 평가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은 무엇인가” 등 실제 창업 현장에서 마주치는 고민들을 직접 질문했고, 신 대표는 풍부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현장에는 “지금이라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수강생들의 열기가 가득했다.사진설명: 특강을 마친 후 세한대학교 재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분야에 맞춘 창업전략에 대해 어울림아카데미㈜ 신주환 대표와 질의응답을 나누고 있다. 현장에서는 실제 창업 실행 단계에서의 고민과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공유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전라남도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평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교육 등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한미디어 2025.10.29 추천 0 조회 21
전교생과 지역사회 함께한 화합의 장...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당진캠퍼스에서 최근 전교생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2025학년도 송백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로,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선후배 및 동기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건전한 대학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최미순 총장과 오성환 당진시장님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노래경연, 팔씨름 대회 등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저녁에는 여러 초청 가수의 열정적인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학생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캠퍼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학생회 임원 10명과 경찰행정학과 학생 8명이 스태프로 자원하여, 행사장 전반의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힘쓰며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여했다.​축제를 총괄한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즐겁고 유익한 대학 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2025 송백축제는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지역사회의 격려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캠퍼스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세한미디어 2025.10.28 추천 0 조회 48
외국인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0월 26일에 15시부터 16시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수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 및 자기개발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나만의 향찾기를 진행하였고, 2부에 나만의 향수만들기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총 9가지의 향을 자신에게 맞게 조합하는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새로운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만의향수만들기’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중 김혜진통역사(베트남)는“센터에서 향수만들기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향을 합쳐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항상 이렇게 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센터에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10.27 추천 0 조회 33
세한미디어 2025.10.27 추천 0 조회 29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총장 최미순) 농구장에서 진행된 2025년 지역주민 및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호등 달빛 축제는 2025년 10월 24일(금) 성황리에 잘 마쳤다.   이번 축제는 지역 마을에 슬로건을 걸어 홍보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동아리와 학과별 부스에서는 캐리커처, 외국 음식 체험, 타로, 라탄 바구니 만들기 등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이 이어져 교내 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 개막식에서는 총장님의 인사말(영상)을 시작으로 학생 대표의 개회 선언, 밴드부 공연 등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열정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행사 준비에는 총학생회와 동아리를 비롯해 다수의 교직원, 학생(성인학습자)이 함께 참여했다.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 환경 정비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축제는 큰 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세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서로의 재능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공동체 문화를 보여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학생 주도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학생, 직원, 지역주민들 함께해 뜻깊은 축제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가 더욱 활기찬 배움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한학교는 매년 학생 자치 중심의 축제를 개최하며, 학문과 예술,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워가는 교육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5.10.27 추천 0 조회 29
세한대학교(총창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에서는 항공정비학과 학생들과 지난 10월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를 참관했다.   이번 견학은 급변하는 항공·우주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아덱스 2025는 세계 30여 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로, 차세대 항공기, 무인항공기(UAV), 전기추진 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들이 대거 공개됐다.   학생들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비행 시연과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실제 산업 현장의 기술 수준과 흐름을 체감했다.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장(센터장 권병국)은 “이번 서울아덱스 참관은 학생들이 교과 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전공 교육 모델을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5.10.24 추천 0 조회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