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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승훈 총장은 아들이 대표인 유학원으로 납입된 유학생 납부금에 대해 해명하라

작성자
세한대학교
작성일
2024-02-16 14:43
조회
166
교수노조에서 질의한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합니다

-질의서에서 언급한 “경찰에서 수사 중인 사건” “교비횡령 의혹” “위법한 입학과정과 비윤리적인 노동행위” 등 신문보도 내용을 단정적으로 인용하여 이를 학내 커뮤니티를 통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구성원으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의에 대한 대학의 입장은 이미 학교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하여 알려드린 “세한대학교 유학생 유치관련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문”과 다르지 않습니다. 동티모르 유학생 관련 사안은 입장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학이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적극적으로 유학생을 유치하여 미래로 나가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안입니다. 사실과 다르게 매우 왜곡되었다는 입장입니다.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장님을 비롯한 전 구성원이 신입생 유치와 대학의 생존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왜곡된 사항에 대하여는 법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향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사항을 유포하거나 재생산 하는 행태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대학의 입장입니다.

-단어 하나하나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 신중한 표현이 요구됩니다. 대학은 흔들림 없이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교육환경 조성, 구성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본 자료에 대한 문의처 : 세한대학교 041-359-6039)

2024. 02. 17.

세 한 대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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