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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창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에서는 항공정비학과 학생들과 지난 10월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를 참관했다.   이번 견학은 급변하는 항공·우주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아덱스 2025는 세계 30여 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로, 차세대 항공기, 무인항공기(UAV), 전기추진 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들이 대거 공개됐다.   학생들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비행 시연과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실제 산업 현장의 기술 수준과 흐름을 체감했다.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장(센터장 권병국)은 “이번 서울아덱스 참관은 학생들이 교과 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전공 교육 모델을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5.10.24 추천 0 조회 44
세한미디어 2025.10.24 추천 0 조회 43
10월 31일(금) 오후 2시 ~ 11월 1일(토) 오후 5시, 당진시청 야외무대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 주관으로 ‘제1회 커넥트당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10월 31일(금) 오후 2시 전통 체험부스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리며 오후 7시 개막식을 거쳐 11월 1일(토)까지 이틀간 당진시청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한대학교와 지역이 함께 준비한 참여형 축제로 전통연희 공연, 전통문화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7시 개막식에 앞서 식전공연 줄타기가 펼쳐지며 개막식은 방송인 김병찬의 사회로 진행된다. 전통타악·전통무용·재즈·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올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가 추진하는‘커넥트당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은 지역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세한대학교는 수행대학으로 선정되어 당진의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커넥트당진은 당진의 국가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를 포함해 안섬풍어제, 면천읍성 등 지역 전통 자원을 기반으로 전통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이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육과 창의적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청년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커넥트당진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의 :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 ( 041-359-6104)
세한미디어 2025.10.24 추천 0 조회 128
세한미디어 2025.10.24 추천 0 조회 49
▲ 서울 ADEX 2025 행사장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한 항공운항학과 학생들2025년 10월 17일, 우리 학과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를 단체로 관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학교에서 단체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침7시,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성남공항 뒷문을 통해 입장하면서 하루의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입장 후 단정한 제복 차림으로 질서 있게 이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항공운항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의 태도와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공군 관계자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았는데, 우리 과 교수님의 제자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시장에서는 CN-235, C-130 수송기, F/A-18 전투기 등 다양한 항공기를 관람했습니다. 특히 C-130 앞에 섰을 때는 직접 탑승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설렘이 컸고, F/A-18 전투기는 영화에서 보던 것과 전혀 다른 압도적인 크기와 존재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함재기로 운용된다는 점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순간은 KF-21 시험비행과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이었습니다. 국산 전투기의 위용과 발전된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미래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특히 평소 존경하던 블랙이글스 5번기 조종사 정한울 소령님을 현장에서 만나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었던 일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블랙이글스 5번기 조종사 정한울 소령과 기념촬영을 한 항공운항학과 1학년 김태현 학생오후에는 C-130 수송기 탑승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보안 검색을 마친 뒤 귀마개를 착용하고 생애 첫 군용기 탑승을 경험했습니다. 터보프롭 엔진의 굉음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비행 중 창밖으로 보인 롯데타워, 잠실야구장, 종합운동장의 전경은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서울 항공을 비행하며 구리와 용인을 지나 다시 성남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번 ADEX 참관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제 진로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히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조종사라는 꿈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며, 앞으로의 학업과 삶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고석목 교수님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음 ADEX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더 많은 친구들이 항공우주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세한미디어 2025.10.23 추천 0 조회 60
세한미디어 2025.10.23 추천 0 조회 40
세한대 -국민권익위는 오늘(23일) 세한대학교에서 업무협약 체결…대학생 대상 청렴교육 실시 및 학업‧취업 관련 고충 해소 등 상호 협력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23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공정, 책임, 정직 등 청렴에 기초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윤리적 판단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권익위와 세한대학교는 ▲대학생과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 관련 정규교과 개설 및 운영, ▲대학생·교직원 고충상담 및 해소 지원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은 “청렴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가치관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길러지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렴특강, 교과과목 개설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추진하여 청렴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과 기술이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그 바탕에 청렴이 있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현장에 청렴이라는 핵심 가치가 확고히 뿌리를 내려 다양한 분야의 청렴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5.10.23 추천 0 조회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