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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학생들이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 앞에서 RISE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당진신문] 이번 교육은 해양레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번 교육은 기존 교과과정을 보완해, 실제 산업 수요와 현장 실습을 반영한 RISE 특화 교과목이 소개됐다. ▲크루저와 요트항해 ▲SRL여가산업창업실습 ▲스포츠관광이벤트론 ▲여행실무와 TC ▲리조트와펜션경영 ▲SRL레저스포츠 등은 학생들이 해양레저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관광·이벤트·경영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과목들이다.세한대학교는 이를 통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크루저와 요트 항해, 해양레저 기구 실습, 현장 창업 실습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직접 해양 장비를 다루고, 관광 이벤트를 기획하며, 지역 관광자원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실습을 경험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니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이 어떻게 현장에 쓰이는지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이번 RISE 교육과정은 서천의 해양레저 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행사 관계자는 “세한대학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교육은 서천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이끌 미래 세대가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세한대학교 #해양스포츠관광학과 #스포츠레저산업학과 #RISE교육과정 #해양레저전문인력양성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실무형교육 #해양레저관광 #현장실습교육 #글로컬인재양성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75
▲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 전경. 지난 20년간의 발자취와 다양한 성과물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의 행사중 하나인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이 운영되었다.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은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부스에는 ▲해양레저 전문 인력 양성 성과 ▲국제 교류 및 현장 실습 사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Glocal(글로컬) 해양관광 프로젝트 ▲청소년 해양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사업단이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은 사진과 패널 자료를 통해 세한대학교가 쌓아온 교육·연구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학생들과 지역민은 VR 해양체험, 안전 장비 시연, 해양 스포츠 소개 자료 등을 통해 해양레저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청소년 방문객들은 “해양레저 관련 학과 진학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체험부스는 대학이 가진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서천의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주민과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행사 관계자는 “올해 첫 운영이었지만 방문객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았다”며 “향후에는 실습 장비와 체험 요소를 더 확충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해양레저교육 #해양레저연구 #해양레저인재양성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지역사회연계교육 #글로컬해양관광 #해양진로탐색 #체험형교육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69
 ▲ 세한대학교 SRL레저관광센터 원동천 센터장이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서천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위한 20년간의 발자취와 향후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의 행사중 하나인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됐다.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해양레저 관광의 정책 비전과 교육·연구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서천군 해양레저관광 정책방향 제시」 발표를 통해, 서천이 가진 해양 자원을 활용한 춘장대 해양레포츠 발전 전략과 홍원항 마리나항 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그는 ▲국제 해양스포츠 대회 유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2트랙 운영 ▲민간운영기관 위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한 2040 서천 해양관광 미래상을 발표하며, Sea:nema+ 영상관 등 해양·미디어 융합 콘텐츠 시설을 갖춘 해양체험파크 건립 통해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원동천 세한대학교 교수는 “레저항해를 통한 해양레저관광 플랫폼 구축 사례”를 주제로,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연구와 교육의 발자취를 소개했다.그는 ▲동서남해 해상루트 발굴 ▲국제 요트대회 창설 및 참가 ▲청소년·지역민 해양체험 프로그램 ▲한·중·일 해양레저 교류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서천을 중심으로 구축된 해양레저관광 플랫폼이 어떻게 국제적 협력으로 확장되었는지 사례를 통해 발표했다.원 교수는 “세한대학교가 걸어온 20년은 곧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실험이자 성장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서천이 동북아 해양레저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행사 관계자는“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가 서천 해양레저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이곳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천해양레저관광세미나 #서천형해양레저관광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춘장대해양레포츠센터 #충남서천 #해양레저관광 #해양레저정책 #해양레저교육 #2040서천비전 #세한대학교 #서천군청 #해양관광플랫폼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57
충남 서천군청 대강당에서 9월 20일 열린 ‘제1회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해양레저 관광의 미래 전략과 서천의 발전 비전을 모색하는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천군과 세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해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체험·축제·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서천형 생활관광 모델을 발전시켜, 바다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서천은 국립생태원, 금강하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비롯한 풍부한 자원을 지녔다”며 “이 자원을 학문과 정책, 현장 경험이 결합된 해양레저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 오늘 심포지엄은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며 제도적 기반 확립과 현장 실행 과제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를 통해 서천이 서해안 국제 교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했다. ▲신재숙 세한대학교 교수는‘지속가능한 해양레저관광 발전 전략’을 통해 환경 보존과 지역민 참여 확대, 청년 인재 양성을 결합한 관광 모델을 제안했다.   토론 세션은 김충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토론에는 김규태 충남도 해양정책과 해양레저관광팀장과 박창호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거버넌스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 ▲안전교육 및 운영 표준화 ▲국제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서천의 해양레저 정책과 산업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군수와 총장의 발언을 직접 들으니 서천이 해양레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서해권발전심포지엄 #제1회충남서해권발전SRL심포지엄 #서해권발전 #충남서천 #해양레저관광 #서천해양레저 #국제해양레저벨트 #지속가능관광 #서천비전 #해양정책 #세한대학교 #서천군청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66
▲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 방문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페스타의 성공적인 밤을 수놓는 낙화놀이.[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가 개최되었다.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일원에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해양스포츠, 학술, 교육, 체험,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 축제로, 서천이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행사였다.김기웅 서천군수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서천은 천혜의 해양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이번 페스타를 계기로 해양레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전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이번 페스타는 대규모 시설 중심이 아닌,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체험과 축제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생태원, 금강하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등 서천의 자원은 해양레저 관광과 결합할 때 큰 경쟁력이 된다”고 덧붙였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이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이번 페스타에서는 국제적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원동컵)’의 기항 행사가 서천 바다에서 열렸고, 서천 자체 개최 대회인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J70 클래스)’가 함께 진행돼 환황해권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요트체험과 캘리그라피, 해양 VR 콘텐츠, 안전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테너 공연, K-pop 댄스팀, 가야금 연주, 낙화놀이 등 야간 축하공연도 마련돼 지역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았다.행사 관계자는 “올해 첫 개최된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는 국제 대회와 지역 축제가 결합한 복합 모델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정례화와 상설화로 이어져 서천이 ‘글로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서천해양레저페스타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축제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해양레저관광 #해양스포츠 #요트대회 #국제세일링랠리 #원동배국제세일링랠리 #환황해컵 #서천여행 #충남관광 #글로컬관광 #해양VR체험 #요트체험 #K팝댄스 #가야금공연 #낙화놀이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79
10월 2일 영암캠퍼스서 위촉장 수여·운영방향 논의… 10월 강사교육 통해 현장 투입 가속사진설명: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이 10월 2일 영암캠퍼스에서 ‘지역동반성장센터 늘봄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10월 2일(목) 영암캠퍼스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동반성장센터 늘봄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 및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라남도의회·영암군의회, 지역 초등학교·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이 함께 참여해 아동·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의 안정적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가동했다.   강정일 단장은 개회사에서 “교육·돌봄·복지가 맞닿는 접점을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설계해야 한다”며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돌봄·교육 연계 모델을 만들기 위해 행정·인력·시설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대표 위촉장 수여에 이어 △프로그램 구성(안) △강사풀 구축 및 교육 일정 △학교–아동센터–대학 간 연계 방식 등을 집중 논의했다. 우선 실행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정서 영역 ‘하나 되는 마음, 놀이터’, 체육·신체활동 영역 ‘스포츠 관광교실’, ‘신나는 신체발달 교실’을 제시했으며, 초등 기준 40분 내외 집중형 수업을 원칙으로 학령·학교 여건에 따라 반 편성과 난이도를 유연 조정하기로 했다.   현장 투입을 위한 강사교육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인력풀로 등록되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며, 위원기관 추천을 통한 지역 전문인력의 참여도 폭넓게 열어두었다. 상반기 학교 일정과 시설 제약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9–11월)는 지역아동센터 중심 운영을 우선 추진하고, 학교와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는 정례 실무협의(격주~주 1회)를 신설해 프로그램 편성, 시설 대관, 안전관리, 예산 집행 등을 신속히 조율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고교학점제 등 지역 교육정책과의 정합성을 검토해, 2026학년도 정규·비정규 편성 연계(안)까지 준비한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은 ‘늘봄지원 협의회’에서 프로그램 편성·강사풀 구축·시설 연계 등을 논의했다.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은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아이들이 체감하는 돌봄·교육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사회 인프라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의 표준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한미디어 2025.10.10 추천 0 조회 102
“내가 주인공이 되는 인생 후반전, 오늘이 출발선” 성인학습자의 열정이 캠퍼스를 달궜다.“경력, 이제 남의 일이 아니네요. 오늘부터 나만의 커리어 지도를 그려봅니다.”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영암캠퍼스는 지난 9월 29일(월) 오후, 교내 성인학습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캠퍼스와 온라인을 연결해 ‘경력을 디자인하라’ 경력개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이 주최하고 평생교육허브센터(센터장 서승호)가 주관하였으며,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되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가 주관한 ‘경력을 디자인하라’ 특강 현장. 각기 다른 나이, 직업, 꿈을 가진 성인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ZOOM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날만큼은 모두가 ‘경력개발의 신입생’이었다. 특강은 고려대학교 HRD정책연구소 최지현 연구교수가 강사로 나서, ▲경력의 개념과 의미(What) ▲경력개발의 필요성(Why) ▲경력설계 방법(How) 등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특강 현장에서는 학습자들의 열띤 참여가 인상적이었다. 학습자들은 실제 경력 목표 수립 사례와 커리어 설계자의 역할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접하며, ‘경력’이라는 막연한 단어를 구체적인 ‘경력설계 전략’으로 바꿔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중간에는 성인학습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라는 질문에 최 교수는 “성공의 시점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의 재설정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그 순간부터 이미 도전은 시작된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에 특강에 참석한 한 성인학습자는 “경력이란 말이 막연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구체적으로 내 미래를 설계하는 법을 배웠다”며 “실제로 커리어 로드맵을 세워볼 자신감이 생겼다”고 결의를 밝히기도 하였다.사진설명: 고려대학교 HRD정책연구소 최지현 연구교수가 ZOOM을 통해 세한대학교 성인학습자들에게 경력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강정일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장은 “세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성인학습자가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력개발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는 평생교육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승호 평생교육허브센터장은 “실제 현장에 계신 성인학습자분들이 커리어 설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모습을 보며 맞춤형 경력개발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평생교육, 맞춤형 경력관리 지원 등 지역이 성장하는 RISE 평생학습 플랫폼을 확장해나가겠다”고 전했다.사진설명: 강연자와 청중이 소통하는 질의 응답 시간, 강연에 몰입하는 모습에서 학습열정이 느껴진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RISE사업 평생교육허브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평생교육 혁신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세한미디어 2025.10.10 추천 0 조회 70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과자인 수제양갱, 오란다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09월 28일에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한국전통과자인 오란다와 수제양갱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였고, 2부에 오란다와 수제양갱 만들기체험 3부에서는 만든 전통과자 시식하기체험을 진행하였다.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만들고 체험하면서 한국의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여러나라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한국 전통과자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센터에서 다양한 한국 전통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다같이 먹으니까 좋았고 앞으로 다른나라 음식만들기 체험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09.30 추천 0 조회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