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세한대

걷는 것조차 힘이 드는 날씨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3-08-03 12:01
조회
466
1. 목표 or 문제점 : 더위에 지치게 되는 날씨에 업무 보시는 직원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폭염 경보가 연이어지는 날씨로 인해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차가 있으신 분들은 더위에 지치는 일이 조금 덜하시겠지만 학생의 대부분은 차가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ㅜ 이러다 누구 한 명 쓰러져서 뉴스에 나온 후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개선방안 : 세한대 내 아스팔트 길에 물을 뿌려 체감온도 낮추기, 에어컨 점검 및 수리(수리가 어렵다면 에어컨이 약하게 나오는 곳에 냉방기나 개별적 선풍기 지원)
3. 기대효과 : 업무와 공부 효율 증가, 학교 이미지 개선
4. 기타 의견 :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의견을 적는 분들이 예민하다고 생각 들지 않습니다. 학교 전체적으로 시설이나 수업 등과 관련된 기본적인 부분에서 문제 되는 점들이 바뀌지 않고 같은 현상이 반복되니 진짜 참고 참다가 더 이상 못 참겠어서 ' 전화로 말하기에는 많은 내용인데 어디에 적어야 하지?' 하는 분들이 찾아보다가 열린 세한대가 있는 걸 알게 되고 적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원분들 입장에서는 이런 의견 하나하나 달리는 게 받는 입장에서 불편하고 힘드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 올라온 글에 대한 적절한 문제해결이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학교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일들을 해주고 계신 덕분에 그래도 학교가 굴러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적은 의견 말고도 이전에 달렸던 것들과 앞으로 달릴 의견들이 높은 직위를 맡고 계신 분들께 올라가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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