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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담당자분 글보시면 답변해주세요

작성자
***
작성일
2024-05-02 16:35
조회
152
현 세한대학교는 국제교류(중국 등)에 힘을 많이 주신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에 대한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기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째 한국 문화인 추석 설날에 대한 차별
중국인들은 고향에 가기 어렵다는 점, 문화를 체험해주겠다라는 핑계로 한국인과 중국인 차별을 확실하게 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커뮤니티에 크게 이슈되었던 무등학사 등 특별식을 따로 준비하여 영양 등 부실했던 한국인 음식에 비해 중국인 음식은 푸짐하게 준비되었던 점에서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둘째 기숙사에 관한 문제 1
대학교는 1학기에서 2학기 넘어갈때 종강을 하고 그 사이에 계절학기가 시작되죠. 그래서 기숙사를 썻던 학생들이방을 빼야 하는데 보통 대학들은 여유시간을 1~2주 정도 줍니다. 하지만 유학생들이 빨리 들어와야 한다는 이유로 신입생, 재학생들에게 종강하고 하루만에 다 방을 빼라고 하여 기숙사생들에게 압박을 주었습니다.

셋째 기숙사에 관한 문제 2
기숙사에 들어오게 되면 처음에 오티라고 기숙사 생활 할 때 주의사항, 금기사항 등을 알려주십니다. 거기 내용을 살펴보면 버너 사용 금지, 이성 출입금지, 조리할 수 있는 전자기기, 등 사용하다 적발시 바로 강제 퇴실 조치한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금기사항 중 지키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으며 여러번 기숙사 관리하시는 분에게 "방 안에서 조리하고 있다", "이성 출입했던 걸 목격했다" "전기포트 들고 복도에 돌아댕겼었다" 등 신고를 했으며 그 이후에 조치에 대해 알아보니 "물건을 뺏을려고 했지만 하질 못했다 아직 강제 퇴실이 안됐다"라고 들었으며 왜 아직 강제 퇴실을 안했냐라고 하니 "원칙 상 물건이 있는지 사실여부를 파악 후 강제로 뺏아 강제 퇴실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본 고향이 중국이라는 점, 다시 돌아가기 오래걸린다는 점, 적발된 학생 부모님의 동의를 해야 한다"라는 소리를 하셨으며 오티때 알려주신 원칙과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셨습니다.

넷째 국제교류로 인한 행사 딜레이
학교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임상학술제, SOAP라는 큰 행사가 곧 오는 5월 10일에 일정으로 이미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국제교류가 5월 10일에 진행을 해야 한다고 큰 행사를 일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렇듯이 수많은 일이 있었으며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저희들이 납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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