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의 교육협력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0722200000
조회
111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강당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강당

 

2023년 7월 7일에는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는 지난 6월 28일부터 한국에 건너와 '석사 학위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천진사범대학원생들의 논문심사 이루어 졌다.
외국에서 이루어 지는 논문심사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언어의 장벽은 둘째 치고 서라도 그 나라의 법과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논문심사에서도 비판에 있어 상대의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이번 논문심사에 있어서 한국 교직원들과 중국 교수 및 학생들은 서로를 질서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논문평가를 마칠 수 있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중국 유학생들의 학위논문심사 통과를 축하하고 한중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축사를 남겼다.

이승훈 총장은 "이 논문심사 통과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논문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을 독려했다.
 

 

2003년부터 20년간 세한대학교와 협력해온 천진사범대학은 두개의 전문 석사급 '한중 협력 교육프로젝트'를 도입하여 뛰어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년간 수천명의 졸업자를 배출한 이 프로젝트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중국 내 금융 및 정치권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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