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광주 MBC 라디오 생방송에서는 광주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이자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이대겸 교수가 출연하여 생활예술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겸 교수는 현재 세한대 디자인학과 교수겸 문화기획 예술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특히 광주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겸 교수는 '생활예술'에 대하여 자세하고 진솔하게 시청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전과 비교해서 문화예술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확실히 늘었다는 데 주목하고, 현재 아마추어작가들과 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에게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COVID-19와 관련하여 올해는 특히 공연예술계가 많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처하는 예술인의 자세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