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2023년 디지털 확산·전환 세미나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지난 10월 30일, ‘디지털 확산·전환 시대 AI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활용’을 주제로 ‘2023년 디지털 확산·전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한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층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장 구조 및 사회 변화에 대해 발제하고 실제 사례를 예시로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는 지역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에이비(주) 최승규 대표의 ‘디지털 전환/확산 시대,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한서대학교 안성만 교수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로 보는 청년 미래 전략’ △세한대학교 이춘호 교수의 디지털 확산 시대, ‘경력단절에서 경력 이음로 전환하기’로 총 3개의 콘텐츠로 이루어졌다.
오늘 세미나를 주관한 K-DP 사업단(단장 이동수)은 “디지털 전환·확산의 시대에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세한대학교가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행사의 사회를 맞은 이경수 K-DP 교육센터장은 “오늘 세미나에 주변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은 물론 저 멀리 예산에서도 오셔서 참석해 주셨다. 세한대학교가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중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오늘 자리에 함께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지난 6월 16일 ‘K-디지털 플랫폼’에 선정된 세한대학교는 2027년까지 5년간 ‘디지털 융합 훈련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으로 충남 서북권 지역의 일반시민, 중소기업 재·구직자, 자영업자 등 다양한 훈련 수요자들을 대상 디지털 융합 훈련을 제공하고 디지털 시설을 공유하게 된다.
세한대학교는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사회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