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은 지난 23년 11월 9일, 북경 국제 호텔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 교육포럼에 참가하였다.

중국에서는 손요 교육부 부부장, 유림 민판교육 협회회장과 42개 민판대학 이사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노찬용 한국대학 범인 협의회회장 외 10개 사립대학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오전에 진행된 고위지도자 포럼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에 따른 고등교육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과학기술 혁명의 물결 속에서 대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혁신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현재 국제관계의 큰 틀 안에서 한중대학은 어떻게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킬 것인가 외 2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원탁회의로 한국 10개 대학 중국 37개 대학이 참가하였으며 한중 양국의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루어졌다.

먼저 참가 대학별 대학 홍보가 이루어졌고 그 이후 원탁회의로 한중 양국 학교의 매칭 상담과 자유 교류가 이루어졌다.

오늘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의 사립대학들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교육 교류 협력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써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