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에서 지난 11월 21일,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세한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확산/전환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100여명의 대학생 및 일반인들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과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향상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오늘 세미나 참여자들의 디지털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유연하고 탄력적인 대응을 통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세미나는 3개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각 주제는 △1강, 동원대학교 김재호 교수의 ‘Animation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강, 한국폴리텍대학 김유두 교수의 ‘디지털 전환의 이해’ △3강, 동국제강 김지탁 공장장의 철강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al Transformation, DX]로 지금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애니메이션과 당진의 기반 사업 중 하나인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단장 이동수)은 “이번 2차 세미나를 통해 대학생과 시민들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할 지식을 쌓고 가셨으면 한다. 이후에도 이런 세미나와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 시민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들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