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11월 25일(토요일) 당진시 합덕읍에서 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5회 남부권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학교를 탐방하고 대학교에서 준비한 학과 체험 행사를 통해 추후 진학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세한대학교에서는 △IT조형학부(웹툰애니메이션학과, AI콘텐츠디자인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경찰행정학과 그리고 세한대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에서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였다.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종이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머그컵에 전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머그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나만의 에코백 그리기’ 행사로 학생들은 직물 소재로 이루어진 에코백을 도화지 삼아 나만의 개성 있는 에코백을 그려내었다.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는 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당진에이지웰: IoT 헬스케어 악력기’와 태블릿을 설치해 기기들끼리 서로 연동되며 데이터를 주고받는 IoT(사물 인터넷)에 대해 생각해 보며 이를 응용한 각종 테스트나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재학생들과 함께 예비 객실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학교와 학과를 홍보하였다.

경찰행정학과는 ‘모의재판’ 부스를 운영하며 판검사복을 입고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모의 재판을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K-디지털플랫폼 사업단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고 K-디지털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다. 차후 오늘 조사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세한대학교는 학교의 비전인 ‘지역 발전 선도의 스마트 인재 육성’을 이루기 위해 지역과 협업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