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K-디지털플랫폼은 지난 2023.12.01.(금), 한국복지경영학회와 함께 ‘디지털을 활용한 산업복지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확산/전환 3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대학생, 일반인, 한국복지경영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세한대학교에서는 정용선 부총장, 이동수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복지경영학회에서는 우혜숙 학회장, 서상목 명예회장 (전 보건복지부 장관), 홍기용 명예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외에도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 정진경 한국자원봉사학회 학회장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이용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영상축전으로 오늘의 행사를 축하하였다.

강연의 주제는 △서상목 명예회장의 복지경영, ESG 그리고 스마트복지 △이동수 K-디지털플랫폼 사업단장의 하이테크를 통한 지역일자리 활성화 △선남이 경기대학교 행정복지상담 대학원 교수의 복지경영관점에서의 ESG △김미림 가연재활요양원 원장의 사회복지기관의 ESG활동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김용길 세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ESG와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실천 이해와 실제 △이효택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고 교수의 K-디지털 플랫폼과 지역산업복지 운영사례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K-디지털플랫폼사업단(단장 이동수)은 오늘 강연을 통해 세미나 참석자들이 두 가지 이상의 주제나 관심사를 결합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고 사고를 크게 확장하는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 또한 세미나가 전문가들과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상호 작용의 장으로 작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학문의 발전과 사회에 대한 기여를 목표로 학교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협력과 열정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