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체육부장 최공집)품새 선수단은 지난 8월 20일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무덕관에서 미국 뉴저지 태권도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뉴저지 월드태권도아카데미 태권도팀 우기조 감독 (월드태권도아카데미 감독),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최공집(체육부장)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태권도는 인성, 예의, 신체단련, 자기방어, 심신단련 등 태권도 5대 정신을 바탕으로 태권도 수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들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태권도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서 현재 미국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 이날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미국 뉴저지 월드태권도아카데미 품새 선수들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 품새 선수단들은 태권도로 하나 되어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향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최공집 태권도학과 교수는 ‘세한대학교를 방문해준 미국 뉴저지 월드태권도아카데미 태권도팀(월드태권도아카데미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태권도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처럼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하여 세계적인 무대 올림픽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