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는 물리치료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제19회 분과학술제를 11월10일 영암캠퍼스 구암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분과학술제는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물리치료학과의 트렌드 변화를 따라 환자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질환과 최신 연구된 전문적 치료 접근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상 실무 역량의 다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치료기법과 물리치료사의 다양한 창업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양대중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분과학술제는 전체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학과 내 교류를 위한 새로운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제해결 능력 양상과 임상수행 및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과 교수님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분과학술제를 준비해 주신 재학생들께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학기 중 임상실습 운영·지도교수와 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학과 대형·전문 병원의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실무 교육 강화 ▲최첨단 실습기자재와 시설을 통한 이론과 실습의 통합 교육 시행 ▲대학원 운영(물리치료학 석·박사) ▲의료기관, 보건직공무원, 미국 물리치료사, 재활 관련분야, 스포츠 관련분야 등 취업 분야 특성화 확보 및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고의 물리치료사를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