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물리치료학과는 10일 광주 상일중학교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51회 물리치료사 면허 국가고시'에 응시하는 45명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원합격을 소원하는 응원행사를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교수들과 학생회 임원들은 간식, 핫팩 등을 응시생들에게 전달하며 ‘물리치료사 면허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기를 기원했다.

물리치료학과 양대중 학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온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열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을 통과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면허를 받아야 한다.

졸업예정자 45명이 응시한 이번 '제51회 물리치료사 면허 국가고시'는 12월 26일에 합격자 발표를 실시한다.

한편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학기 중 임상실습 운영·지도교수와 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학과 대형·전문 병원의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실무 교육 강화 ▲최첨단 실습기자재와 시설을 통한 이론과 실습의 통합 교육 시행 ▲대학원 운영(물리치료학 석·박사) ▲의료기관, 보건직공무원, 미국 물리치료사, 재활 관련분야, 스포츠 관련분야 등의 취업분야로 특성화 확보 및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