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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사격부, 2차례 전국대회에서 연속 은·동메달 !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40124152719
조회
207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격부(감독 정재운)가 지난 6월27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린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와 8월9일 rochlgks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연속 입상하며 세한대학교의 이름을 알렸다.


먼저, 세한대는 지난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기소총 10m 남대부 최성원(3년)이 8위로 결선 진출을 하였다.

결선에서 고득점을 쟁취하며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지난 8월9일부터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는 다시 한번 최성원(3년)이 6위로 결선 진출하여 결선 단발 사격에서 고득점을 사격하며 등수를 끌어올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대회에서 50m 화약소총 여대부 복사에서 최주영(1년)이 612.2점을 기록하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월에 열렸던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화약소총 3자세와 복사 모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던 남대부는 이번 문체부에서 0.6점이라는 아쉬운 점수차이로 4위를 기록하며 메달 기회를 놓쳤다.


올해 세한대학교 사격부는 신입생 7명과 편입생 1명이 합류해 세한대 감독님(정재운)에게 사격을 지도받으며 성장해가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성적과 올해 성적을 비교하면 총 8명의 평균이 약 11점 가량 상승하였고, 그중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17점 상승하여 세한대 감독(정재운)의 지도실력을 빛내주고 있으며, 앞으로 세한대학교 사격부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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