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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체육부 ‘2017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사업’ 전국 3위 선정

작성자
체육
작성일
2017-06-29 08:52
조회
5081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지원하는 '2017대학운동부지원사업' 대상대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144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운동부 활성화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 대학의 경쟁력 있는 운동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한대 체육부는 유도, 사격, 태권도, 야구, 축구, 씨름, 여자농구, 럭비, 바둑, 카바디, 배드민턴 등 11개 부분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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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한대학교는 12500만원의 지원금 받았으나, 올해는 18백만원 가량 오른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입시비리, 성폭력, 폭력, 승부조작, 조직사유화, 도핑 등으로 2016년 사업신청에 배제된 대규모 선수 육성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면서 전체적으로 금액이 줄었으나, 올해 세한대학교 체육부는 80개 대학 중 3번째로 많은 금액을 지원받았다.

 

박희석 체육부장은 어려운 지방대의 여건속에서 작년에 전체 4위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80개 대학 중 3위로 지원을 받아 명실공히 대학체육의 선도적인 역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하였다. 또한, 매년 일정부분의 사업비를 운동부 트레이닝장 보강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체력 측정실을 설치하여 선수 개개인의 체력 향상정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훈련비와 출전비, 장비구입 등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하여 선수들의 상위 입상을 통하여 졸업 후 다양한 진로 선택과 취업을 통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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