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씨름부 제 43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좋은 성적 거둬

본교 씨름부 단체전3위,개인전 정창조1위

지난 3월 31일(일) ~ 4월6일(토)까지 (7일간) 경북 영덕에서 열린 제 43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우리학교 씨름부가 단체전에서 3위 및 개인전에서 정창조(생.체3)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단체전 예선전에서는 영남대를 접전 끝에 4:3 용인대4:2로이기고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경기대를 4:2로 져서 아쉬움을 남겼다.

정창조 학생은 (105kg)이상 장사급에서 대학부 랭킹1위에 올라있으며 2012년 최우수선수이기도 하다. 예선전에 김큰별(용인대)선수를 가볍게 밀어치기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며 결승 진출전에서는 김재환(용인대)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임진원(경기대)선수에게 들배지기로 가볍게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세한대를 널리 알림은 물론 씨름부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 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앞으로 본교 씨름부가 전국에 우뚝 설 날을 기대해본다.

- 체 육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