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부소식

제1회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세한대학교 태권도부 좋은 성적 거둬

작성자
체육부
작성일
2013-04-24 10:42
조회
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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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7일 여자-46kg급 2위 유난희(태권도학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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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남자-63kg 2위 임병호(태권도학과 1)

 세한대학교 태권도부(감독 나덕호)는 지난 17일 충남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54kg급에 장하늘(태권도학과 1학년), 여자-46kg급에 유난희(태권도학과 3학년) 3위에 입상하였고, 지난 20일날 에는 남자-63kg급에 임병호(태권도학과 1학년)선수가 2위, 여자-73kg 강미선(태권도학과 3학년)선수가 3위에 올랐다.


 남자-63kg급에 임병호(태권도학과 1학년)선수는  64강에서 김상준(광주대학교) 3회전까지 12:6으로 큰 점수차이로 통과하고 32강에서 이정래(한중대학교) 3회전까지 8:4로 접전을 펼쳤다. 16강전은 김형렬(경주대학교) 1회전은 2:0으로 앞서나가다가 2회전에 접전을 펼치던 중 얼굴을 허용하여 5:7로 역전을 당했으나 3회전때 재역전을 이루어내서 13:8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8강 임찬호(한중대학교)와 2회전까지는 3:3동점으로 마치고 3회전에서 얼굴공격을 성공시켜 7:4로 이겨 준결승에 올라갔다. 준결승은 유현재(한국체육대학교) 3회전까지 7:3으로 접전을 펼치며 결승에 안착하였으나,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현재 태권도학과 학과장인 최공집 교수의 지도아래 열심히 학업과 훈련에 임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세한대학교 태권도부의 파이팅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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