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세한대

10월 5일 대면 수업 및 대면 등교에 반대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0-09-22 15:53
조회
3101

-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관련하여 개선의견 또는 제안
- 수업 및 학생활동과 관련하여 건의 또는 개선 의견

1. 목표 or 문제점 : 추석 이후 확진자 추가 발생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세한대학교 학생과 소통 없이 임의로 대면 수업과 대면 등교를 통보


2. 개선방안 : 비대면 강의로 코로나 상황 지켜보기 


3. 기대효과 : 세한대학교 학생 및 임직원 안전과 코로나 안전 수칙 이행으로 코로나 확산 막기


4. 기타의견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세한대학교 학생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오늘 추석 연휴 다음 날인 10월 5일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는 세한대학교 측 문자를 받고 신문고에 글 적습니다.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9월 14일에 대면 수업을 진행한 후 19일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여러 명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거나 들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많이 나오는 시기에 추석이 지난 다음 바로 전교생 대면 강의와 대면 등교를 진행하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대학교는 초, 중,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전국에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님들, 직원들이 모이는 장소이기에 대면 강의는 적절치 않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상태를 살펴보며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를 감수하고 비대면 강의로 수업을 하며 대면 수업 진행을 학생 측과 논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고 심사숙고하여 재고를 해 현명하게 결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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