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종목 태권도 금메달 획득!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부는 지난 2018년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한 세한대학교 태권도부 김규현 (태권도학과 2학년)이 68kg급에서 경북 대표 장영근 선수를 19 대 2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수년간 국가대표를 이어가고 있는 장영근 선수에게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기에 더욱 뜻깊고 큰 박수를 보내며, 이번 시합 계기로 11월 28일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큰 주목을 하고 있다.

태권도학과장 최공집 교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소형 (태권도학과 3학년) 선수가 동메달 획득하고, 제3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김규현 (태권도학과 2학년)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여 태권도 학과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전남 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세한대학교의 실질적인 노력이 결과를 나타낸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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