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충청남도 당진시에 소재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5월 24일(화) 항공학부(항공서비스, 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물류) 국립항공박물관과 티웨이 항공 훈련센터 방문하였다.   항공사의 전시물과 실물 16대가 전시되어있고, 항공사별 항공기 등록 현황, 조종사, 승무원 현황 등 각종 체험 등 미래 항공 기술 발전, 재학생 역량 강화, 현 항공산업의 동향 파악 등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티웨이 항공 훈련센터에서는 실시간 비행기 운항 노선관리, 날씨 관리, 기내 화재진압, 비상탈출등 항공 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를 미리 경험하며, 산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세한대학교 항공학부는 학과 내 정규 수업 이외에도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견학을 통해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박솔이 재학생은 “항공사 뿐만 아니라 항공산업과 항공역사에 대해 더욱 더 자세히 알아서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항공학부는 전문직업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항공정비학과, 객실승무원을 양성하는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를 양성하는 항공교통관리학과, 물류전문가를 양성하는 항공물류학과 등 총 5개의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빠르게 성장하며, 학교 차원의 과감한 투자와 우수 교원 유치를 병행하여 5년 내 전국 TOP 3 항공학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영암군, 전라남도와 함께 2025년 영암비행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는 영암군 의회에서 영암비행장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예산이 본 회의를 통과하였다. 한편, 2022년06월11일 세한대학교 항공대학 오픈데이를 개최하여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한미디어 2022.05.31 추천 0 조회 951
“기지시줄다리기는 화합과 단결의 상징입니다. 너와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줄다리기입니다. 거대한 줄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옮기고, 서로 당기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이 줄다리기의 참모습이죠.”  <본지 제1385호 ‘기지시줄다리기와 한평생을 함께 한 구자동 기·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 기사 중에서> 의여차! 농기와 풍물단을 앞세운 거대한 암줄과 수줄이 한마음이 된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손에 이끌려 줄 제작장에서 시연장으로 옮겨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드디어 개최됐다. 지난 2019년 4월에 개최된 축제에 이어 3년 만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줄의 크기가 지난 축제보다 절반 정도로 축소됐지만, 오랜만에 축제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올해에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당진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축제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축제 현장을 찾았다.  시민과 소통하는 공개행사 열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김병재)는 지난 4월 15일부터 매일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짚 6000단으로 줄을 제작해 왔다. 작은 줄로 만든 중줄 6개를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큰줄로 제작했다. 이후 지난 8일까지 큰 줄에 머릿줄과 곁줄, 젖줄을 만들어 줄다리기 줄을 최종 완성했다.  이에 앞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 최홍석)와 보존회에서는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 당제 행사에 쓰일 당주(堂酒)를 지난 1월 담그기도 했다. 당주는 마을 제사 때 당산의 신에게 바칠 술이다. 특히 이번 당주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민속축제의 성공 개최와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 술은 축제 첫날인 13일 당제와 용왕제에서 사용됐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당진문화예술인 한마당과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풍물놀이, 무용, 타악기 연주 등의 공연이 이뤄졌다.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열렸다. 줄 제작과 줄고사, 길놀이 줄다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이뤄졌으며 저녁에는 축제 개막식과 함께 기지시 줄 콘서트와,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늦은 밤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축제를 즐겼다.    “수하가 이기면 풍년 농사를!”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스포츠 줄다리기와 전통놀이 한마당 대회, 전통 풍물공연 등과 함께 줄다리기 본 행사가 이뤄졌다. 줄고사, 줄나가기, 길놀이, 줄결합, 줄다리기 등이 진행됐다. 줄이 짧아지고 크기도 작아진 만큼 줄나가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과거에는 3~4시간이 소요됐던 반면 이번에는 2시간만에 줄이 옮겨졌다. 시연장에 도착한 줄은 비녀장을 사이에 두고 서로 결합했다. 숫줄(수상, 물 윗마을)과 암줄(수하, 물 아랫마을)의 만남은 양과 음의 조화를 뜻한다.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인 만큼 숫줄과 암줄의 결합은 과거와 현재를 잇고, 세대와 세대를 잇고, 참여자의 마음을 이었다.  세 판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수하가 이기면서 풍년 농사를 예측했다. 예로부터 기지시줄다리기는 수상이 이기면 나라가 태평하고 수하가 이기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줄다리기가 끝난 뒤에는 참여자들은 가가호호 안녕을 기원하며 곁줄을 끊어가기도 했다.  한편 축제가 진행되는 사흘 동안 상시적으로 윷놀이, 그네타기, 잔줄꼬기대회 등의 전통놀이 한마당과 비즈·블록체험, 캐리커처, 활·석궁 체험, 비눗방울 놀이 등이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 안라미 씨(대덕동)는 “두 자녀와 함께 축제에 왔다”며 “여느 축제에서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이외에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나 놀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오승율 2022.05.30 추천 0 조회 92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경기항공고등학교와 2022년 5월 16일(월) 오전 11시에 항공교육부문 인재양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학술교류 협약 식은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세한대학교는 이승훈 총장, 항공학부장, 항공정비학과장, 항공운항학과장, 항공서비스학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항공고등학교는 오세춘 교장, 법인사무국장, 법인사무과장, 미래혁신교욱부장, 3학년부장, 2학년부장이 참석하였다.   세한대학교와 경기항공고등학교는 ▲항공교육부문 교강사 특강, 동아리, 세미나 등 학술 정보 교류 ▲항공 교육부문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및 연구 프로젝트 협력 ▲항공교육부문 진로체험학습 및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협력 ▲기타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제반사항 등의 내용으로 협약이 체결 되었다.   한편, 이날 경기항공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70명이 협약식 참석하는 교장단과 함께 버스로 본교를 방문하여 항공학부 진로 설명회와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오전에 5개조 나뉘어 항공정비실습실, 세스나기, 전투기, 조종 시뮬레이터실, 항공기내실습실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본관 대강당에서 학과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양기관은 앞으로 학기 또는 방학 중에 체험학습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동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오승율 2022.05.27 추천 0 조회 923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영암체력인증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및 체력증진을 위해 영암군 관내 중·고등학교 및 인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종목과 체력인증 기준에 의한 측정 종목 추가 측정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완도신지중학교를 시작으로 4월에는 삼호고등학교, 5월에는 해남고등학교, 하반기에는 영암고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출장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 중고 PAPS 측정 뿐만 아니라 세한대학교 및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영암체력인증센터에서는 관내 지역의 관공서, 사업체의 단체출장 요청시 영암체력인증센터와 일정 조율 후 운동처방사 및 체력측정사 파견을 통해 출장 측정이 가능하며, 영암체력인증센터 내방 고객 측정 뿐만 아니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건강보험공단의 매칭을 통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라인 증진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영암체력인증센터는 우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민관 협업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 운동처방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23년까지 유아기(만4세~6세)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향후 유아기 체력측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승율 2022.05.23 추천 0 조회 95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디자인학과(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종합적 사고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의적 발상 및 능력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현장 맞춤형 디자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전공으로는 시각정보디자인, 산업/제품디자인전공, 공공/환경디자인전공이 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는 융합디자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재학생들은 다양한 미디어와 주제를 다루는 디자인전공 수업을 폭넓게 학습한 후 각자 재능과 시대에 적합한 전공별 커리큘럼을 이론과 실습 양방향으로 수행하여 전문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다. 1~2학년때 기초 디자인 교육을, 2~3학년에서는 학생들의 재능과 능력에 따라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전공, 공공환경디자인전공 등으로 세분한 전공별 실무 수업을 제공한다. 기업체 디자이너 출신으로 실무경력이 풍부한 담당 교수진들은 전공과 연계된 취업중심의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개인별 진로계획에 따른 포트폴리오 제작을 책임진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학연계 학습을 통한 실무능력 강화 및 육성으로 디자인 회사 취업 연계, 전국. 국제 규모의 공모전 수상과 참여를 통하여 디자인 전문가의 소양을 집중 육성, 글로벌 시대에 맞춘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공동 학위 프로그램, 해외 현장 학습 프로그램, 어학연수 프로그램, 한중 교류협력 프로그램 등), 수도권에서 통학이 가능한 당진 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 홍보실, 브랜딩, 캐릭터, 광고대행사, 이벤트, 출판, UI/UX, 제품디자인 개발업체, 도자기, 인테리어,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 공공환경디자인, 화훼•장식디자인, 건축외장재디자인, 인테리어, 미술관 큐레이터, 디자인 관련 공무원,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하다.  
오승율 2022.05.22 추천 0 조회 918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지난 5월 11일 송백체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송백체전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2019년 송백체전 이후 3년만에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였다.  송백체전에는 당진캠퍼스의 모든 학과가 참여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여줬다.    행사의 앞서 이날 이승훈 총장은 "2020년부터 코로나로 2년을 건너뛰고 힘겹게 체육대회를 열게 되어 학생들의 설레임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의 소속감이 결여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섰지만, 오늘 이자리를 빌어 하나로 뭉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송백체전을 알기라도 한 듯 교정에 여러 아름다운 꽃들과 맑은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는 듯 합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모두 다치지말고 경기에 열심히 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경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더불어  송백체전을 진행해준 학생회 간부, 참석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번 송백체전 행사는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7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행사를 즐기지 못한 당진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미니게임, 축구, 피구, 계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각 학과 학생들이 함께 즐겼다.   폐막식에 참석한 사무학생처장은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 모두 고생했고 멋있는 경기를 보여줘서 고맙다. 가을에 있을 축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오승율 2022.05.17 추천 0 조회 1028
  세한대학교가 ‘FAA 취득과정 및 외항사·해외취업’ 특강을 진행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취업·창업지원센터(권병국학과장)는 아퀼라항공 김종복 대표를 초청, 10일 졸업생 대상으로 국내 대학 최초 “FAA 미국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과정 및 외항사. 해외취업” 과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한대 당진 캠퍼스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항공정비(MRO)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융합형 항공정비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권병국 학과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전략으로 FAA(미국)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해외 대학 유학 프로그램 및 기타 해외항공사견학과 인턴쉽 과정을 추진 계획을 밝혔다. 세한대는 올해부터 3.4학년 졸업생 대상으로 해외취업 전문업체 ㈜아퀼라 인터내셔널과 MOU 체결을 통해 국내를 넘어 외국국적항공사 취업 및 해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퀼라 김종복 대표는 엘리트 특강에서 “코로나로 인해 국내 항공업체 취업문이 좁아졌다면 외항사 및 해외취업으로 눈을 돌리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 싱가폴에서는 항공정비(MRO)산업에 필요한 준비된 항공정비인력이 절대 부족한 상태라며 FAA 미국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세한대학교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정보가 부족했던 FAA 자격증 소지자들의 외항사 및 해외취업 방법을 알게 된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승율 2022.05.17 추천 0 조회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