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장애체험행사와 <2020 장애인식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던 집합 행사들을 축소하였지만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소독제를 사용하면서 시각장애 보조기기 사용 및 점자 체험, 지체장애인 이동체험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 진행은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짜임새 있게 진행해 주었다. 장애체험 행사와 더불어 올해에는 학생들이 전달된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의견을 적어 보내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서울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장애인식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어느 영상이 더 좋은지를 선택하고 그렇게 선택하게 된 이유들을 다양하게 적어 보내왔다. 학생들의 의견에는 “언제나 한결같이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람들을 보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 사람이 몸과 마음이 힘들면 그렇지 못하게 됩니다. 이번 영상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좋은 자극을 주는 영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는 현실적이고도 깊은 생각을 전하기도 했고, “사람 간의 편견 없는 세상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부분은 사람 간 감정적 교류... 같은 자리 같은 위치에서 서로를 믿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캠페인에서 수집된 의견들을 심사한 후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였다. 1등상은 김영후(특수교육), 장희나(간호), 2등상은 오주은(간호), 이지윤(간호) 3등상은 김창엽(물리치료), 손연경(유아교육), 정홍교(언어치료) 학생이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수상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한미디어 2020.07.08 추천 0 조회 57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CTL)와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광숙)는 지난 24일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위해 조혜영 센터장, 최공집 체육부장, 김형우 태권도학과장, 이보림 담당자, 조민정 담당자 등 세한대학교 관계자들과 김광숙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 기관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공유 업무협약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요자의 학습요구를 반영한 학습 서비스의 제공은 지역공동체 활력에 도움이 되므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생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숙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은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간의 MOU 체결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수준을 고려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이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향후 교육뿐만 아니라 직업, 상담,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혜영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장애인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을 통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상의 교육지원 실현의 방안으로 장애유형에 따른 학과 특성을 고려한 학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LTE(Learning & Teaching English) 프로그램과 LTS(Learning & Teaching Scaffolding)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0.07.06 추천 0 조회 57
충남교육청은 충남지역 출신의 골목식당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와 타악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정건영 세한대 교수를 충남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위촉식은 COVID-19관계로 충남교육청 유튜브로 6월 29일 월요일 10시 50분 실시간 방송된다.    2019.03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 / 2018.12서울특별시 홍보대사 / 2016.06 ~Ludwig Musser 비브라폰 아티스트 / 2012.10 ~And Vision 타악기 아티스트 / 2009.09 ~오스트리아 프라이너콘서바토리 음악대학교 초빙교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손!으로 알려진 정건경 세한대교수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동문인 주빈 메타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비틀즈의 링고 스타, 비브라폰의 황제 게리 버튼을 선정한 바 있는 미국의 100년 전통의 세계적 타악기 전문회사 루딕(Ludwig-Musser)의 유일한 팀파니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었으며 또한 세계 클래식 대가들의 총망라 네트워킹인 앤드비젼(andvision,일본)의 유일한 한국인 타악기 수석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인 라이너 제거스(Reiner Seegers)와 함께 독보적인 교수법으로 이름을 빛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문화예술협회(회장 배수진)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우라니아 극장에서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글로벌 문화예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을 비롯 문화 저변의 확대와 예술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양기관은 우수인력 개발 및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비롯 ▷세한대학교 해외 홍보 및 해외 교육생 모집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서비스 연구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K-POP 아카데미의 설립 운영 ▷단기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하게 되었든데 협약식에는 정건영 세한대 교수 (예술학부장)을 비롯해 김현미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이나라 아산예총 K-POP 분과 위원장, 배수진 KCA 회장, 윤석 KCA 부회장, 이희진 KCA 이사 등이 참석해 국제화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점핑엔젤스(대표 김현미 세한대 겸임교수)는 오스트리아 KCA 소속 가수들과 함께 K-POP 콘서트를 우라니아 극장에서 한국 최초로 공연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윤석(왼쪽부터)부회장, 이희진 이사, 배수진 KCA회장, 정건영 세한대 예술학부 학부장, 김현미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이주희 KCA이사, 이나라 아산예총 K-POP 분과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한대 제공] 관련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1614555  
세한미디어 2020.06.27 추천 0 조회 61
[조윤경] 이번에는 전국 대학교를 탐방하는 '캠퍼스 줌인' 코넙니다. 이번 주엔 ‘미래의 인재를 만드는 대학'! 세한대학교를 소개해드립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해설] 학생들의 꾸밈없는 열정에 책임으로 답하는 대학교!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세한대학교를 지금 만나보시죠. [해설]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 각 나라 항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깜찍한 축하공연이 한창인데요. 오늘은 바로 항공 정보 교류를 위한 세한대학교와 국내 항공사와의 협약식이 있는 날입니다! - 저희 세한대학교에는 2015년도 항공서비스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더 나아가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해설]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한 세한대학교의 뿌리는 1993년 전남 영암에 설립된 대불공과대학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995년 대불대학교로 이름을 바꿔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고. 2012년에 오늘의 세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는데요. 그 후 2015년에 항공서비스학과를 신설하여 전문성을 갖춘 승무원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승훈 / 세한대 총장 : 저희 항공서비스학과는 생긴 지, 신설된 지 2년 밖에 안 됐습니다. 그러나 2년이라는 시간에 비해서는 굉장히 많은 괄목상대한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면에는 저희 학교의 교육목표가 ‘실사구시' 인 학문이기 때문에 사계의 전문가들을 학교로 초청해서 그분들을 통해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우리가 시켰고 또 앞으로 산학연계 차원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계속 시킬 생각입니다.] [해설]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세분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영 수업입니다! 기본적인 수영 수업뿐만 아니라, 비행 중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수상 안전 훈련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물 안에서 이제 이거를 부풀리고 난 다음에 승객들과 같이 항공기로부터 몇 미터? - 300미터 - 그렇지. 300미터를 이탈해야 하기 때문에 이탈하는 방법은 손을 계속 잡아주는 거예요. 뒷사람이 앞사람 베스트를 잡고... - 자, 이런 식으로 해서 항공기로부터 300미터 이탈하는 거예요. 그죠? [해설] 이처럼 세한대학교에서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항공 전문 인재 양...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1306_20160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세한미디어 2020.06.26 추천 0 조회 59
샤인팀이 구성되어 예비모임을 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대학의 학생 홍보팀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세한을 빛내주는 이'라는 의미로 홍보팀 이름을 '세한인(SHine)'으로 명명하고 6월10일 예비모임을 가졌다. 대학 전체 공모를 통해 10명으로 구성되는 '샤인'은 주로 리포팅 및 출입기자, 영상편집 영역을 수행하게 된다.  학교의 행사 및 보도자료, 교육, 학과 등 다양한 학교의 소식들을 취합하여 세한미디어에 등록하고, 언론사에 타전하며, 학교 SNS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동영상 리포팅을 통해 샤인팀이 직접 뉴스를 제작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더불어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출판된 도서를 소개하여 독서를 독려하는 '북트레일러'영상도 제작배포할 예정에 있다.      그간 학교홍보는 교직원 중심으로 진행해 왔으나 타대학과 같이 학교의 브랜드 관리와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소통을 통합 관리하기 위하여 학생 홍보팀을 조성하게 되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 샤인팀은 학교 다양한 대내외 행사참여와, 학교모델 활동, 대학홍보영상 및 멀티미디어 제작 활동, 기자활동을 하며 SNS,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세한대의 홍보역량을 ‘세한미디어’로 집중시키고 대학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여 대학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여 대학의 이미지 쇄신과 브랜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홍보팀 조성취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총장 명의의 임명장도 홍보팀에게 곧 수여될 예정에 있다.  학교홍보팀 ‘샤인’이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세한대학교의 숨은 저력과 브랜드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공모 후 임명된 샤인팀 명단 학과 성명 항공정비학과 장광일 항공서비스학과 김다영 항공서비스학과 김형조 항공서비스학과 김나현 항공서비스학과 김다빈 항공서비스학과 민웅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장지희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최슬하 항공정비학과 김혜원 항공서비스학과 김윤재    
이권병 2020.06.24 추천 0 조회 59
  1994년 대불공과대학 설립(이경수 박사/제1대 초대학장), 1996년 4년제 종합대학 대불대학교 승격, 2012년 세한대학교로 교명 변경, 2013년 당진캠퍼스 설립,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는 홍익인간의 정신 아래 진리탐구, 덕성함양, 기술계발을 건학이념으로 설립한 황해권 시대의 지역기반 강소(强小)대학으로, 인류공영과 이상적인 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리탐구인, 전인적 인격인, 전문적 기술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체육학부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와 태권도학과로 구분, 체육학을 기본으로 물리치료 등 스포츠재활분야 교과목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스포츠에 관련된 직업 및 병.의원, 재활센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04년 창단된 축구부는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리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들과 감독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 축구부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는 이승훈 총장의 결단으로 영암캠퍼스에서 당진캠퍼스로 훈련 이전을 확정, 발표하게 되었다. 축구부의 당진캠퍼스 훈련 이전으로 ①수도권 지역 대학을 선호하는 우수선수 모집이 가능 ②수도권에 위치한 대학 및 프로팀들과의 빈번한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 ③U리그 및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④그에 따라 학교 위상을 드높이고 ⑤프로축구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 ⑥ 취업과 축구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캠퍼스로 훈련 이전을 하게 되면 선수들의 교육과정은 교양과목 및 전공과목에 대한 학교강의(1주-6주), 교수 초빙강의 및 지도자 강의(7주부터), 방학을 이용하여 집중수업 또는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2020년 KFA 등록, 대학교 축구팀 87팀 중 46%에 해당하는 40팀이 서울(12), 경기(16), 인천(1), 충남(2), 충북(6), 세종(1), 대전(2)의 수도권 및 근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익대(수원시), 제주국제대(수원시), 전주기전대(시흥시) 등이 수도권 지역으로 훈련 이전하여 축구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유소년 축구(U12, U15, U18)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축구 발전과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of Sports), 스포츠를 통한 지역적 공헌(Regional Contribution of Sports) ”에 초점을 두는 전략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가치와 같이 창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지역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세한대학교 축구부 김도윤 감독과 2020년 세한대 축구부(스포츠건강관리학과) @ 영싸커   한일생명-강릉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2008년 2월28일, 축구부의 지도자(코치)로 세한대학교에 첫 발을 내딛은 김도윤(47) 감독은 목포과학대에서 지도자(감독) 생활을 거친 뒤 2014년부터 세한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여 7년째 축구부의 지휘봉을 맡고 있다. 김도윤 감독은 지도자 자격증 최고 레벨인 AFC/KFA P급 지도자 라이센스(2015년), AFC/KFA 레벨1 풋살 지도자 라이센스(2019년)를 취득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계 최고의 엘리트 지도자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날 대학은 끊임없는 쇄신과 혁신의 성장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김도윤 감독은 자신부터 지속적인 변화와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스포츠과학과 축구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선수들에게 보다 다양한 훈련과  기술 및 전술을 가르칠 수 있다.   학생이 중심인 대학을 기본 가치로 삼고 하나하나씩 금자탑을 쌓고 있는 세한대학교는 2017년에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전인적 교육에 노력한 대학에게 주는 대학스포츠 KUSF AWARDS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우수인증 대학으로 그 면모를 보여 주었으며, 금번 축구부의 당진캠퍼스로의 훈련 이전은 세한대학교 축구부의 또다른 진화의 과정으로 생활, 훈련 및 경기, 학사관련 등...새로운 환경과 여건의 변화속에서 학교와 축구부의 힘찬 도약과 균형적인 발전을 꿈꾸게 되었고 우리는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내일의 희망이 기다리는 세한대학교에서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끝)  
세한미디어 2020.06.23 추천 0 조회 70
- 총학생회장이 합심하여 전교생에게 마스크와 간식 배부- 지난 22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학생의 공부할 권리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조심스럽지만 철저하게 대면수업을 수행했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여러 불편함 속에서도 묵묵히 수업에 정진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하기 위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학기말고사 첫째 날을 맞아 당진캠퍼스 본관, 근학관 발열체크장소에서 이승훈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정우용 총학생회장 등 학생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후에 마스크 2매씩과 개인용 손세정제 및 소독티슈, 음료 등 간식을 배부한 것이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 학습권을 위해 대면수업을 수행했던 소외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학습여건이 매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한 학기동안 온라인 학습과 대면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업에 정진해온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한대 감염증관리본부' 주도로 지체없이 상황별 코로나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학생들 또한 자발적으로 방역과 발열체크 등에 적극 협조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학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조속히 코로나사태가 완전히 극복되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캠퍼스에서 꿈을 활짝 펼치기를 기대 합니다” 한편 학기말 고사 첫날 학교에 등교하여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학생은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통학하느라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시험 잘 보라고 직접 응원도 해주시고 마스크와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함께 있다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고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우용 세한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그동안 원거리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회 임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학생들의 스쿨버스 탑승 시 발열체크와 배차안내 등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면학과 안전을 위해 학교 측과 적극 협조하여 건강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한 코로나 사태는 장기적일 수 밖에 없다. 학업과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이 사태를 마냥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여러대학들이 부실화된 온라인 강의와 시험에 대한 부정행위로 시끄럽다. 이 상황에서 조심스럽지만 신중하게 방역과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실행함으로써 대면수업과 심지어 오프라인 시험까지 무사히 치룰 수 있었던 '세한대학교'의 조심스러운 도전은 다가오는 2학기 여러 대학들이 참고해야할 사례로 보인다.    
세한미디어 2020.06.18 추천 0 조회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