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야구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야구부(감독 오명록)가 6월 8일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열린 U-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유원대학교를 7대 3의 스코어로 따돌리며 승리해 창단 30년 만에 처음으로 왕중완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열린 세한대학교 야구부의 D조 마지막 경기 사진

2023년 대학야구 U-리그 D조에 편성된 세한대학교 야구부는 4월 14일 이루어진 호원대학교와의 첫경기부터 8:4의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왔고 6월 8일 이루어진 마지막 경기에서는 합 14안타를 치고 류호연, 이우녕 선수가 2루타를 날렸으며 서지훈 선수의 도루 같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유원대학교를 압도하며 7대 3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성공적으로 예선 리그를 끝낸 야구부의 모습

세한대학교 야구부는 “오늘의 승리는 끝이 아니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왕중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