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당진캠퍼스) 2023년 7월 12일 '교육국제화특구 3기(2023~2027)'에 당진지역이 최종 선발 됨에 따라 세한대학교가 당진 지역의 교육인프라를 책임질 교육국제화특구 대학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교육부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여건과 수요를 갖춘 지역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역이 특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만족해야 한다.   1.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을 것   2. 초·중등학교의 외국어 교육 및 지역사회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한 수요가 형성되어 있을 것   3. 교육국제화 기반 구축에 대한 기여도가 다른 시·도보다 우수할 것   4. 그 밖에 특구 조성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것   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선발에 있어 세한대학교는 산둥외사직업대학(중국), 하북경무대학(중국), 반랑대학교(베트남) 등 해외의 여러 학교들과 교육 및 업무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점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에 있어 큰 기여를 하였다.   위와 같은 사항들을 만족하며 평가결과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국제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2023~2027) 「초·중등교육법」 제23조(교육과정) 및 제29조 (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는 학교 지정·운영 등에 관한 특례가 적용 가능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 또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는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1. 국제화 교육을 목적으로 초중등교육법 제61조에 따른 특례의 적용을 받는 학교의 설립  2. 외국어 전용 마을(어권별 다양한 국가의 문화 체험 및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한 외국어생활구역을 말한다)의 조성  3. 외국어 전용 마을에 대한 다음 각 목에 해당하는 외국어상용화의 단계적 추진    가. 공공기관의 외국어서비스    나.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복지·집회 시설 등의 외국어사용 환경 조성    다. 그 밖에 외국어상용화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4. 국제교류시설의 설치 및 지정  5. 그 밖에 교육국제화 기반 구축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이에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는 '글로컬 인재육성을 위한 초연결 국제화 도시'를 비전으로 초중고 교육과정 혁신과 대학 해외 인재 유치에 특화하되,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디지털 창의교육 ▲지역특화형 공유문화 ▲일자리 중심형 지역 정주의 3가지 전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내 대학들은 해외유학생 유치 강화 진로탐색 및 졸업 후 취업 지원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당진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특화된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관내 학교의 교육 국제화 선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세계적 교육혁신을 실시해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고 당진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 국제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민제 2023.07.12 추천 0 조회 79
약정서를 들고 사진을 찍는 최미순 부총장(좌측 5번째) 2023년 7월 12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2023년도 '하이테크형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약정 체결식에 최미순 부총장이 참가하였다. 이날 드래곤시티 호텔(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약정 체결식은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 즉 첨탄기술 및 저탄소 등의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ㆍ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공유 개방 플렛폼 개발을 위해 개최 되었다. 이러한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는 ▲K-디지털플랫폼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의 3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세한대학교는 이 중 K-디지털플랫폼에 선정되었다. K-디지털플랫폼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중소기업 재직자와 구직자 등 지역 내 존재하는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디지털 융합훈련 및 시설 장비를 공유ㆍ개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맞는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연간 3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대한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며 디지털 철강 및 농업용 드론 분야 훈련과 충청지역 맞춤형 공유개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과 저탄소에서 시작되는 신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는 시대적 흐름”임을 강조하면서, “하이테크형 훈련모델의 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민제 2023.07.12 추천 0 조회 84
  제 7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한 세한대학교 야구부(감독 오명록)는 7월 4일 홍천야구장에서 열린 첫 32강 전에서 대학 야구계의 전통의 강호 연세대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두번째 상대인 연세대 야구부는 시작부터 자신들의 스타 플레이어 강민구를 선발투수로 내보내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으나 4회말까지 양측 모두 득실점이 나지 않았다. 그러다 이어진 5회 초 세한대 야구부의 공격상황 공격적인 플레이에 연세대 야구부는 한번에 3점을 내어주며 . 특히 팀의 승리를 위한 강민구 선수의 깔끔한 희생번트와 1사 2, 3루의 상황에서 이어진 류호연 선수의 멋진 3루타가 한번에 2득점을 내며 승리를 굳힐 수 있었다.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연세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 세한대 야구부는 무실점을 이어나가며 7회말을 버티었고 어이진 기상악화 속에 심판은 강우콜드를 선언하며 세한대 야구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연세대 야구부라는 상대적 강팀을 상대하며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하게 기회를 노리던 세한대 야구부는 멋진 전략과 플레이로 연세대 야구부를 꺽어내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경기가 끝난 뒤 모인 세한대 야구부 학생들기쁨의 미소를 감출 수 없다. KUSF 대학야구 U_리그 왕중왕전 진출에 이어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도 승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세한대학교 야구부의 고공행진. 세한대 야구부는 지금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손민제 2023.07.05 추천 0 조회 75
2023년 6월 20일(화) 전남 교육청 대표단 김대중 전남 교육감 및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방문하여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채결하였다.   전남교육청방문단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 이날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남의 초·중·고등학교는 앞으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정보 교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다문화·세계시민교육·국제교류 등의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자원을 공유하고 지원하며 두 지역의 학생과 교사 상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를 검토 중인 좌 김재원(세한대 국제교류원장) 우 이승훈(세한대 총장)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한 이래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운다는 비전을 내새우며 현재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40%의 다문화 학생으로 이루어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공통연구추진, 화상교류, 공동연구과제 발표회 등을 통해 한국어 교육 및 문해교육에 주력하고 1:1맞춤형 학습 자료를 개발하며 전남교육청의 다문화 중점 협력학교로 역할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손민제 2023.06.22 추천 0 조회 74
손민제 2023.06.19 추천 0 조회 78
  당진 청년타운에 입주한 청년기업인 프리즘코퍼레이션과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가 협력 관계를 맺었다.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프리즘코퍼레이션과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2023년 5월 25일 협약식을 개최하여 협력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브랜드 디자인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프리즘코퍼레이션과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다음과 같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로,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호 활용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과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프리즘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다.   둘째로,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위한 공간 및 인적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프리즘과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서로의 시설과 자원을 공유하여 더 나은 협력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인력을 활용한다.   당진시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당진시의 디자인 분야의 발전과 창업 환경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상호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개발, 산업 현장의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및 자문 활동,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리즘코퍼레이션과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협력을 통해 당진시의 청년 창업 생태계는 더욱 활성화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민제 2023.06.16 추천 0 조회 78
지난 6월 9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 캠퍼스에서 ‘봉사동아리 UCC 경진대회’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좌측부터 이경수교수, 이혜숙 교수, 이종혁 부처장. 그 옆에는 각 동아리의 조장들이 나란히 서있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313호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교무부 이종혁 부처장과 세한봉사단장 우혜숙 교수, 학생상담센터 이경수 교수의 참여 아래 진행되었고 훌륭한 봉사활동을 펼쳐 상을 받게 된 3개의 동아리에서 조장을 맡은 학생들로 3명이 대표로 참여하여 수상하였다. ‘봉사동아리 UCC 경진대회’는 학기 중 봉사동아리를 결성해 활동을 진행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UCC로 만들어 제출하면 심사위원들이 독창성, 사회공헌도, 팀 결속력, 학교 이미지 제고, 정성도의 항목으로 평가하며 순위를 선정해 높은 점수를 받은 동아리들에게는 지역봉사활성화를 위한 소정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회이다. 열 개의 동아리가 참여한 이번 ‘UCC 경진대회’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학생들이 모인 ‘20항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0만원의 상금을 수상 받았고 ‘이태엽과 아이들’이 우수상을 받으며 20만원, ‘가족같은 사이’가 장려상을 받으며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추구하는 세한대학교에서는 2022년 100건이 넘는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 뜻을 실천하고 있다.
손민제 2023.06.16 추천 0 조회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