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송백축제, 성황리에 끝을 맺다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1109115113
조회
165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지난 111, 세한대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학업 증진을 위한 송백축제를 개최하였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총학생회의 주도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학사 관련 업무를 책임지는 박동수 교무입학처장이 총장 개회사를 대독 하며 시작되었다.

축제의 첫 공연은 실용음악과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멋진 노래 솜씨를 보여주었다. 이후 신발 던지기, 종이비행기 날리기부터 시작해 레몬 빨리 먹기 마시멜로 많이 먹기 등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학생들의 숨겨진 실력을 뽐내는 대학 가요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축제 무대의 반대편에는 닭꼬치와 불초밥, 팟타이와 타코야끼 등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인스타 감성의 노래들로 유명한 ‘21학번’, R&B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제미나이’, 쇼미더머니를 통해 명성을 날린 여성 래퍼 미란이의 공연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보내고 가을밤의 멋진 추억을 쌓은 학생들은 다시금 학업에 열중하며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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