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는 ‘202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2024년 2월 15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암과 당진 캠퍼스에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영암 캠퍼스에서 오후는 당진 캠퍼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639명의 학생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최미순 부총장, 학과별 학과장들과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졸업 축사에서 “세한대학교는 원격을 통한 평생교육, 성인학습자 교육, IOT 빅데이터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특화중심 인재, 글로벌 인재, 디지털 특화 교육 인재 등을 양성해 나가며 작지만 강한 대학, 적자생존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매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자랑스러운 여러분들의 모교로 강인하고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겠다”고 졸업생들에게 약속하였다.

이어 “매화는 엄동설한에도 그 향기를 뿜어낸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국내 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착해 있지만 여러분은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라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란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빛나는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건승을 기원하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