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이지연)에서 2023학년도 세상을 바꾸는 세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II “캡스톤디자인 기반 창의 아이디어 오디션”의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6개 학과에서 19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근간으로 재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제의 창의성, 제안내용의 실현가능성, 캡스톤디자인 과정의 체계성, 발표 자료 구성의 논리성, 발표력 및 표현력의5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심사하였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은상을 수상한 AI콘텐츠디자인학과 김가림과 만화애니에이션학과 유병혁 학생은 “한 학기 동안 정말 많이 부족했지만 팀원 그리고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는 걸 느꼈다”며 "다시 한번 팀원들과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고 이런 기회를 주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주최 측 에도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활동을 근간으로 재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강화하며 학생들의 팀워크, 표현 및 발표력, 학습매체 제작 및 활용 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어 기뻤다. 또한 향후에도 이러한 외부 자원을 이용한 우수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