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SRL 기반 글로컬 레저·문화·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경쟁적 여건 변화속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4차 산업 기술의 적용과 지속가능한 SRL연계 발전 방안의 모색을 위한 “제4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4월 27일(목) 13시 30분부터 목포마리나 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 국립 목포대학교(송하철 총장), 국립 목포해양대학교(한원희 총장) 3개 대학이 공동주최하였으며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과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원장 홍석준)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한국섬진흥원, 세한대학교 목포마리나 운영사업단이 후원하였다. 심포지엄은 기조발표, 3개의 주제발표 그리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세한대학교 부총장이자 SRL레저특화사업단 단장인 최미순 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본 심포지엄 시리즈의 취지는 전남 서남권에 위치한 3개 대학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전남 서남권의 공존과 번영 방안을 고민하면서, 뉴노멀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SRL기반의 혁신적 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이었으며 지금까지 3차례의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으며 발전적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금번의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국내외 경쟁 환경속에서 전남 서남권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차별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면서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SRL기반 레저·문화·관광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추진될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및 환황해권 해양레저·관광 네트워크의 구도 속에서 전남 서남권이 주요 지역으로 자리잡아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끝을 맺었다. <기조발표 :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SRL레저특화사업단장> 2부에서는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진행되었다. 먼저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의 전민호 교수가 ‘SRL 기반 레저·관광 AI 빅데이터 센터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를 하며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사례들과 전남 서남권 SRL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2번째 주제발표는 홍선기 국립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교양학부 교수가 ‘SRL 기반 강, 호수,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개별적인 관광자원으로 접근하였던 강, 호수, 바다, 섬을 SRL의 개념을 기반으로 통합적 관점에서 해양레저 관광을 기존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였다. 마지막으로 일본 아오모리대학교 종합경영학부의 최광웅 교수가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관광 경쟁우위 도출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우리나라와 유사한 자연환경을 가진 일본 아오모리현의 관광산업 육성방안 등을 분석하여 전남 서남권에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제안하였다. 3부는 홍석준 국립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패널로는 김종문 전라남도 해양레저위원회 위원, 이창훈 국립 목포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그리고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진흥사업팀장이 참여하였다. 토론을 통하여 전문가 집단이 주축이 되어 학계에서 논의되는 담론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게끔 현실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이제는 수자원을 문화유산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방법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유산 등을 있는 자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어떠한 형식으로 엮어내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마무리 되었다.    
김혜원 2023.05.03 추천 0 조회 82
김혜원 2023.05.01 추천 0 조회 81
□ 한국복지경영학회(학회장: 우혜숙, 세한대 교수)는 4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사례발표회 및 워크샵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사례발표회는 “현장사례를 통한 복지경영의 이해”라는 주제를 놓고 다양한 복지경영 현장을 이해하면서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학문과 실천현장의 고민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복지경영 현장의 5개의 사례발표는 박종육 대표(좋은이웃 장기요양센터)의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의 복지경영’, 조명민 이사장(사회적기업 어울림세상)의 ‘사회적 협동조합의 사회공헌’, 양지원 센터장(하음심리상담센터)의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의 개인 상담센터의 기능과 역할’, 서형수 이사(포천노인복지센터)의 ‘위드코로나시대 융복합에 의한 재가노인 건강기능 강화’, 최종순 회장(강원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현장사례와 복지경영’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우혜숙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복지경영 현장의 사례발표와 토론을 통해 복지경영 현장의 우수모델을 발굴하여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실천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 한국복지경영학회는 120명의 임원과 약 25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한국에서 복지와 경영의 융합학회로 지난 2011년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본 학회는 우리나라 복지경영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복지경영 연구, 컨설팅, 조사연구,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혜원 2023.05.01 추천 0 조회 81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4월 24일(월) 오전 11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세한대학교 직원 및 재학생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세한대학교는 지난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대학은 2023년도부터 신입생 대상 교양필수 과목으로 ‘응급처치이론과 실제’ 개설하여 수강하도록 하였다. 이번 대한적십자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산학연계형 참여활동 및 실습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4월 24일(월) 오전 11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세한대학교 직원 및 재학생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형우 산학협력부단장/세한대, 문숙자 간호학과장/세한대, 김성철 처장/세한대, 원왕희 사무처장/대한적십자사, 이정훈 RCY본부장/대한적십자사) 세한대학교 이승훈총장은 ‘우리대학은 94년 대불공과대학으로 시작하여 지역 발전 선도의 스마트 인재 육성과 교육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혁신 선도대학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안전교육 및 대학안전문화 확산에 상호 서로 협력하여 양기관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내용 - 안전교육 활동 : 세한대학교 재학생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 진행 - 나눔문화 확산활동 : 세한대학교 교직원 물적나눔(후원회원) 참여  
김혜원 2023.04.26 추천 0 조회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