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3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세한대학교와 중국 천진사범대학교의  한중 합작 석사 프로그램 운영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세한대학교에서는 최미순 부총장, 심재연 대학원장, 박수진 국제교류원장 및 전통연희학과와 태권도학과 소속 학생 공연단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11월 10일 금요일, 밤의 전야제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이튿날에는 6백 명 이상의 대학 동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진사대의 문화 공연이 이루어졌다.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와 태권도 학과의 연합 공연은 큰 호응과 갈채를 받으며 11일 행사를 마무리했다.최미순 부총장은 "처음 각 학교에서 40명의 학생들을 선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 어느덧 4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내었습니다. 졸업생들은 이미 사회의 중역이 되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일하며 양교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선배들의 앞서 걸었던 길을 힘차게 차고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의 대학원생 여러분들 모두 글로벌 인재로서 자부심을 품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더하며 나아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자부심을 가지고 배움을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금번 한중 합작 석사 프로그램 운영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계기로 수행한 문화 교류 공연은 그간 양교가 쌓아온 신의와 교류협력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또한 향후 교육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손민제 2023.11.11 추천 0 조회 440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11월 9일(목) 오후 15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제4차 2023 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실시하였다.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군교육지원청, 현대삼호중공업, 서남해안레저(주),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목포도시가스(주), ㈜유일 등 10개 관·산·학 기관이 영암지역 협력활동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제4차 2023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지난 11월 09일(목) 15:00 세한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4층)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5월 9일 실시한 3차 회의 이후 약 6개월 만에 진행된 이날 4차 회의에서는 3개 안건들(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암‘고향사랑 기부제’ 사업 소개, ②영암군 청년, 노인 및 다문화 가정의 보건·문화 활성화 방안 공유 협력, ③기타(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소이전 운동, 전라남도 사랑애(愛) 서포터즈, 「희망2024나눔캠페인」, 군민소통앱 「영암e랑」, 영암군 군민안전보험, 영암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대한 의견들을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김형우 교수(산학협력단 부단장)는 각 기관 위원님들께 안건 협의 전 3차 회의 이후 우리 대학 지역공헌실무위원회의 주요 성과들을 보고하였다. 앞으로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관·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앞으로 지역 조선·농·어촌연계 취업과 졸업 후 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방향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지원 방안들을 위한 함께 공동 모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 안건토의에서 영암군에서는 최근 지역발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하여 기업과 대학이 많은 관심을 통해 고향을 살리는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기대하며 많은 관심 요청을 바란다고 하였다. 영암소방서, 목포도시가스(주)에서는 정주 여건 지원 환경개선에 발전 방안, 현대삼호중공업과 유일(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 건의가 있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외국인 다문화 초, 중, 고 학생들의 비중이 전국에 상위권으로 이에 대한 교육 및 지도 방법에 있어서 다방면으로 다문화 지역인재교육을 위한 지원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서남해안레저(이상민 대표)는 새로 오픈한 '코스모스 링스코스'를 통해 부족한 자금난을 겪고 있지만 최근 1100억 파이낸스 유치를 통해 영암군 골프와 관광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제31대 영암 부군수로 취임하신 민일기 공동위원장은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가 그동안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들이 지난 2년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다음 5차 회의에서는 관·산·학 기관이 다 함께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안건들이 제시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역소멸에 대한 영암지역의 위기에 대해 함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기업과 교육기관의 자원의 공유를 통해 공동목표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세한대학교 부총장(양복완 교수)은 영암지역의 외국인 비중 증가에 따른 유학생 취업 연계, 한국어교육(외국인 부모, 학생) 및 한국문화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관·산·학 연계협력을 통해 현안 문제점을 공동으로 해결 방안 모색 및 협의하며 지역공헌위원회의를 통해 지·산·학이 함께 같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고, 권유하고, 함께 길동무의 역할을 계속 진행하자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지역공헌위원회의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손민제 2023.11.10 추천 0 조회 156
손민제 2023.11.09 추천 0 조회 197
손민제 2023.11.09 추천 0 조회 184
2023 외국인주민한국어동화구현대회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생활 정착과 상호 문화 향유를 위한 ‘2023 외국인주민한국어동화구연대회’가 지난 10월 28일(토요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사)나누리행복마을과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종과 대전 그리고 당진을 비롯한 충남권 8개팀 37명이 참가하여 한국 전래동화, 세계동화를 구연과 뮤지컬, 연극으로 표현하며 경연을 펼쳤다.   높은 수준의 경연을 보여준 본 대회의 대상은 대전에서 3대가 함께 참여한 ‘확대다문화가족팀’이 금상은 합덕지역아동센터 다국적팀과 베트남 중도입국자녀팀이 은상은 도담도담지역아동센터 고려인팀(러시아)과 송산초등학교 행복한 친구들팀 그리고 배트남 가족이 마지막으로 동상은 세한대학교 유학생팀과 세종 중국 다문화 가족팀이 수상받았다.   나누리 행복마을 장순미 대표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대회에 참가해 멋진 모습을 보여준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한 마음 전했다. 더불어 내년에도 더 의미 있고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행사로 찾아뵐 것을 다짐하며 2023 외국인 주민 한국어 동화 구연대회의 진행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세한대학교의 협찬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나누리행복마을은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을 위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공익법인으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손민제 2023.11.08 추천 0 조회 141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지난 10월 30일, ‘디지털 확산·전환 시대 AI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활용’을 주제로 ‘2023년 디지털 확산·전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한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층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장 구조 및 사회 변화에 대해 발제하고 실제 사례를 예시로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는 지역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에이비(주) 최승규 대표의 ‘디지털 전환/확산 시대,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한서대학교 안성만 교수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로 보는 청년 미래 전략’ △세한대학교 이춘호 교수의 디지털 확산 시대, ‘경력단절에서 경력 이음로 전환하기’로 총 3개의 콘텐츠로 이루어졌다.  오늘 세미나를 주관한 K-DP 사업단(단장 이동수)은 “디지털 전환·확산의 시대에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세한대학교가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오늘 행사의 사회를 맞은 이경수 K-DP 교육센터장은 “오늘 세미나에 주변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은 물론 저 멀리 예산에서도 오셔서 참석해 주셨다. 세한대학교가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중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오늘 자리에 함께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지난 6월 16일 ‘K-디지털 플랫폼’에 선정된 세한대학교는 2027년까지 5년간 ‘디지털 융합 훈련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으로 충남 서북권 지역의 일반시민, 중소기업 재·구직자, 자영업자 등 다양한 훈련 수요자들을 대상 디지털 융합 훈련을 제공하고 디지털 시설을 공유하게 된다.   세한대학교는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사회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손민제 2023.11.06 추천 0 조회 195
세한대학교는 2023년 11월 1일 9시, 중국 허난성 신정에 위치한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의 사원회관思源會館에서 개최 30주년 개교기념행사 및 혁신발전포럼에 참석하였다.중국 교육부, 중국민판교육협회 , 허난성 정부 지도자를 비롯한 각 영역 귀빈과 동문 참여한 오늘의 행사에는 최미순 부총장과 요선 국제교류원 부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은 유명 교육자였던 왕광야 박사가 기증을 통해 자신의 고향에 설립한 사립 대학으로 현재 2000명의 교수진과 25000명의 학생들의 교육의 터로 사용되고 있다.세한대학교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정진승달경무관리학원의 30주년을 축하는 청동삼각대 증정하였다.그 뒤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 주요 인사들과 함께 학교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역사와 설립자의 교육이념 그리고 교육 업적에 대해 살펴 보았다.30주년 기념식에서는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의 회장 왕 신치(Wang Xingqi)는 "30년 간 비바람을 견뎌낸 창립자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피어난 복숭아와 자두가 향기롭게 피어났습니다.  30년의 봄과 가을을 보내며, 성장해온 사람들은 그 값진 열매를 맺어 내었습니다. 오늘의 30주년 기념 행사는 그동안 지켜온 교육 철학 전승과 실행 성과의 요약이며 이는 과거를 이어받아 강력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이어나갈 새로운 시작입니다."라고 밝혔다.이후 이루어진 창신 발전포럼에 참석하여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과 중국 교육계가 품은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세한대학교와는 다른 방향성을 지닌 교육 체계는 세한대학교의 국제화에 있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손민제 2023.11.03 추천 0 조회 340
- 당진시 등 11개 기관, 입주기업 지원과 인재 양성 협력 -당진시와 앵커기업인 SK렌터카(주)를 비롯한 11개 산‧관‧학‧민 기관이 30일 오후 4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형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당진시와 SK렌터카(주) 외에도 민간에서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협회장 오병성)을 비롯해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경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충청지원(지원장 이윤석),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센터장 이효환), 충남산학융합원(원장 박상조)와 지역대학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11개 참여기관은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시 당진시 송악읍 일원에 SK렌터카가 추진 중인 기업혁신파크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과 필요한 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당진시와 SK렌터카(주)는 협약 참여기관의 기업혁신파크 내 입주 기업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진시와 SK렌터카(주)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24일 상호 간 업무협약을 맺고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를 준비해 왔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기업혁신파크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른 기업도시의 한 종류로, 지역에 투자하려는 앵커기업 주도로 상업과 산업, 연구 등이 복합된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존 기업도시보다 입지유형별 최소면적을 줄이고, 각종 규제 특례와 세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국토부는 지난 9월부터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와 SK렌터카(주)는 올해 상반기부터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준비해 왔다”며 “공모사업에 꼭 선정돼 오늘 협약기관과 함께 충남의 자동차 산업을 다양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당진만의 차별화된 기업혁신파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손민제 2023.10.30 추천 0 조회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