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전체교수 워크숍 단체사진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는 2023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난 8월 28일, 당진 캠퍼스에서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공유와 소통, 담대한 교육혁신」을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총장님의 인사말과 대학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신임교원 소개, RISE체제 시범사업 기반 대학 특성화 방향과 국가 및 지역 전략사업 촉진 방향 발표, RISE체제에 대한 우리 대학교의 발표에 대한 분임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당진캠퍼스 본관 312호 회의장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영암캠퍼스와 당진캠퍼스에서 모인 140명의 교수들이 On-Offline으로 참석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대학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며 “성벽을 아무리 견고하게 쌓고 무기를 준비해 두어도 병사들이 성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성을 지킬 수 없다. 우리 학교도 이와 같다.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를 가져오고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교직원들이 학교를 지키고 유지해 나가지 않으면 소용없다.”라고 말하며 지금과 같은 혼란스러운 시기에 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학교를 지탱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이동수 기획처장의 ‘RISE 시범사업과 대학 특성화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박동수 교무입학처장의 ‘RISE체제와 우리 대학교의 대응방안’이라는 분임토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학부특성을 중심으로 편성한 분임토의와 분임토의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이승훈 총장은 워크숍 총평을 통하여 좀더 적극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학 현안에 대한 접근과 교육과정 개편 등 교육혁신에 매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모두가 협력할 것을 당부하시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학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교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특히 처음 신설한 자랑스러운 세한대인상 수상자를 최미순 부총장과 이동수기획처장이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으며 이 외에도 △태권도학과 최공집 교수 △물리치료학과 윤종혁 교수 △실용음악학과 정건영 교수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김종명 교수 △사회복지상담학과 이경수 교수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홍영미 교수 △교양학부 조홍윤 교수 △재무과 강혜윤 계장 △입학홍보과 김기철 계장 △비서실 최성운 계장 △교육지원처 하명옥 계장 △취·창업지원센터의 김건욱 담당자가 대학발전유공자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손민제 2023.08.30 추천 0 조회 81
    2023년 8월 23일 오전 10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 본관 3층 313호에서 세한봉사단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의지를 독려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직무역량강화는 물론 본 대학의 교육목표인 ‘창의성교육ㆍ인성교육ㆍ주도성교육’을 봉사를 통해 실천해 나가는 세한인을 육성하고자 ‘당진시니어클럽’, ‘좋은이웃온맘터치’, ‘마실노인복지센터’ 3개의 기관과의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세한대하교에서는 사무학생처장 정회인, 세한봉사단장·사회복지상담학과장 우혜숙, 사무학생 과장 박장현, 세한봉사단 직원 백지연의 4명이 참석하였고, 각 기관에서는 당진시니어클럽의 단장 박미란, 좋은이웃온맘터치 센터장 박종육, 마실노인복지센터 센터장 김기창으로 센터장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지원 제도 활성화 △자원봉사 및 교육 활성화 △교육 및 인력 교류 △지역사회 공헌사업 △취·창업 지원서비스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한대학교 교육목표인 ‘창의성교육ㆍ인성교육ㆍ주도성교육’ 실천해 나가는 세한인 육성에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손민제 2023.08.24 추천 0 조회 86
손민제 2023.08.22 추천 0 조회 84
2023년 8월 19일,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의 한중합작 프로그램 으로 진행되는 2023년 석사 학위 수여식 및 신입생 개강식이 천진사범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날의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천진사범대학교 당위원회 부서기, 교장인 중잉화(钟英華)가 참여하여 각각 연설을 하였다. 이 외에도 세한대학교 부총장 최미순, 대학원장 심재연, 교육대학원장 이지연, 그리고 양교의 국제교류원, 국제교육교류원, 교육학부, 관리학부, 2023년 졸업생, 2023학년도 신입생 및 졸업생 대표 등 총 7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연설 중인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양교의 성실한 협력과 만족스러운 성과와 학생들의 학습 진전을 높이 평가했으며 양교 합작 프로그램의 18기 석사 졸업생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것을 축하였다. 졸업생 모두가 각자의 업무에서 성공하여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그는 모두가 끝없이 배우고 인내하며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국제적인 인재로 두 대학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여 국가와 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할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2023학번 신입생들이 학교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선배 학우들을 본보기로 삼아 열심히 공부하고 인격과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천진사범대학 당위원회 부서기, 교장인 종영화 교수 대학원생의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조아문 교수(국제교육교류학원 원장) 한-중 양국의 대학 총장, 관련 부서장 및 기타 관계자들은 양측의 교직원과 우수 학생에게 각각 공로상패, 감사패, 공로패, 우수 논문 수상자 상장, 우수 학생 상장 등을 수여했다.   장려패를 중여 중인 세한대학교 부총장 최미순 박사 학생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 중인 이시후 교수 이 날의 행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은 세한대학교 대학원장 심재연 교수 이 날의 행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은 세한대학교 교육학과장 이지연 교수 2023년 석사졸업생 대표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박사   이날 행사에서 교직원 대표, 졸업생 대표, 신입생 대표는 각각 연설을 통해 학교 운영의 독특한 스타일과 협력 프로그램의 엄격하고 표준화된 관리 방식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랬다. 두 학교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긴밀해져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기를 희망하였고 두 학교의 우수한 교수 학습 방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키켜 사회 발전과 한중 우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사범대학 교수 대표로 연설 중인 교육학부 왕혜 교수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의 합작 프로그램이 20년을 거쳤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과 중국은 교육 및 학술 연구에 있어 서로 진심으로 협력·지원했다. 그동안 교육학 및 정보관리학에 있어 4,000명의 졸업생을 양성하였다.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직업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의 중추가 되어가고 있다. 합작프로그램은 시작 이후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사회적 영향력과 명성이 높아져 한중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이는 양교의 교육뿐만 아니라 한중 우호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새로운 빛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 프로그램이 한국과 중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교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민제 2023.08.21 추천 0 조회 120
  2023년 8월 17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 캠퍼스에서 다문화·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진로역량강화 꿈·키·움 진로캠프 마지막 행사가 진행되었다.   축구 강습을 듣고 있는 학생들 넓게 퍼진 학생들이 패스 연습을 하고 있다. 오전에는 당진시여성축구단 당찬 FC의 강나루 감독과 함께하는 축구 교실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강나루 감독의 지도 아래 축구공을 차는 기본적인 테크닉을 익히며 칼라콘 사이를 드리블하며 지나가는 연습을 하였다. 이후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축구공을 주고 받으며 자신들의 패스 실력을 뽐내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였지만 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공을 차며 잔디 위를 뛰어다녔다. 연등을 만들고 있는 학생 자신이 만들어낸 연등을 보여주는 한 학생   오후에는 전통연희학과의 염현주 교수가 준비한 한국 민속놀이 체험과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의 전통놀이 '버나 돌리기' 한국의 전통놀이 '죽방울 놀이' 학생들은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종이 연등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인 죽방울 놀이와 버나돌리기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사물놀이패와 사자춤을 추는 전통연희학과 학생들 한 한생이 버나돌리기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후에는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꽹가리, 징, 장구, 북에 태평소로 이루어진 사물놀이와 사자탈춤의 현묘한 공연을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경쾌한 박자와 춤사위에 몇몇 학생들은 금방 배운 자신의 전통놀이 실력을 뽐내기며 그 속에 참여하기도 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꿈키움 진로캠프   모든 공연이 끝난 꿈·키·움 진로캠프의 마지막 순간, 세한대학교 이동수 기획처장이 참여하여 그동안 꿈·키·움 진로캠프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겼다. 이렇게 세한대학교에서 2023년 8월 2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진행 된 꿈·키·움 진로캠프가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마지막 행사에서 만들어낸 연등을 손에 쥐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꿈·키·움 진로캠프는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은 행사였으나,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등의 작지만 은은한 불빛처럼 진로 캠프에서의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기억을 마음속 깊숙이 가져갈 것이다. 그리고 그 기억들은 멀지 않은 미래 학생들이 선택의 기로에 선 때에 있어서 하나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손민제 2023.08.17 추천 0 조회 77
2023년 8월 16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에서 다문화자녀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진로역량강화 꿈키움 진로캠프 5번째가 개최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종명 교수(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AI와 문답을 나누고 있는 학생   인공지능빅데이터 학과의 김종명 교수가 준비한 ‘ChatGPT를 활용한 문법 교정 활용법’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Chat GPT를 활용한 문서 요약과 프레젠테이션 만들기를 통해 AI를 활용한 작업의 편리함을 느꼈고 AI 이미지 모델을 활용한 AI 이미지 만들기를 통해 보는 통해 최근 IT업계에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AI 산업의 발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준비된 음식과 재료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학생들 오후에는 이은주 쉐프(자란 대표)를 초빙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준비된 재료를 사용해 플레이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완성된 음식들을 멋지게 배열하는 이은주 셰프 멋지게 차려진 음식들의 사진을 찍는 학생들의 모습   학생들은 준비된 재료들을 조합해 알록달록한 샌드위치와 푸딩, 유부초밥, 마르렌 등 여러 음식을 만들어 나갔다. 그 뒤 이은주 셰프는 학생들이 플레이팅한 음식들을 책상 위에 멋지게 배치했고 학생들은 하나의 작품처럼 꾸며진 음식들을 사진 찍고 SNS에 올려보며 감상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이 종이그릇에 음식을 담고 있다. 이후 학생들은 준비된 종이 그릇에 음식들을 예쁘게 담아가며 자신만의 도시락을 만들어 나갔다. 그렇게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도시락을 만들고 난 뒤 다 함께 시식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그릇의 뚜껑과 리본을 요청하며 도시락을 예쁘게 포장하였다. 집으로 가져가 부모님께 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드리고 싶다는 이유였다. 8월 17일 진행될 꿈키움 진로 캠프의 마지막 날을 앞둔 오늘. 맛있어 보이는 음식 앞에서도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 다문화 가정이면서도 한국의 효(孝)와 정(情)이 넘치는 학생들의 모습이 돋보이는 진로 캠프였다.  
손민제 2023.08.17 추천 0 조회 85